<나는 솔로 17기> 출연자들의 현커 근황이 전해졌다. 스포에 따르면 현재까지 17기에서 현커는 세 커플인 것으로 전해지는데, 순자·광수, 현숙·영호, 영수·영숙이다. 영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수가 머리를 쓸어넘기고 한강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바로 옆에 한 여성의 실루엣이 살짝 보였는데 해당 여성이 차고 있는 시계가 영숙의 시계와 똑같아 영수의 옆에 있던 여성이 영숙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영숙은 평소 애플워치를 손목에 차고 있었는데 이중 영수가 최근 올린 한강공원 영상에서 옆에 있던 여성 또한 애플워치를 차고 있어 영숙과 같은 모양인듯 보였는데 해당 영상 속 여성의 헤어스타일 또한 영숙과 굉장히 비슷한 모습이었다.
영숙은 평소 화이트톤의 의상을 즐겨입는데 영상 속 여성 또한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있었다. 한편 영수는 정숙과 최종 커플이라는 말도 나왔는데 영수의 사진에 정숙이 "마지막 사진 멋지시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영수는 "잘 찍어 주셔서."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두 사람이 현커인 것 같다는 의혹이 더해졌지만 영수의 현커는 영숙인 것으로 추측된다. 또 다른 현커로 순자와 광수가 거론되고 있는데 최근 광수가 해외 여행에서 가방에 메고 있던 인형과 순자가 가방에 메고 있던 인형이 똑같은 모습이라 커플 아이템 의혹이 더해졌다.
또한 광수는 순자의 회사 SNS를 팔로우 중인 상태인데 여러 정황으로 보아 광수·순자가 현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태 다. 한편 광수가 타 기수 출연자 중 유일하게 팔로우 중인 사람은 12기 영숙이었는데, 하지만 영숙은 광수를 팔로우하지 않은 상태다.
17기 현숙은 방송에서 상철과 현커가 되는 듯 보였지만 최근 상철이 양양 클럽 파티를 방문한 정황이 공개되며 두 사람은 현커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7기 영호는 자신의 SNS에 교복을 입고 놀이 공원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는데 하트 머리띠를 하고 교복을 입고 놀이 공원을 간 것을 보면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라 현숙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더해지는 상태다. 한편 옥순은 영숙의 SNS에 바다가 가고 싶다고 댓글을 남겼는데 이를 보면 현재 남자 친구는 없는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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