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가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현재 멤버들의 사생활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마지막 방송 전 스포되는 모습들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실제로 방송 내내 관심을 받았던 영숙, 상철, 영자, 광수, 옥순, 영철 등등 현재 계속해서 본인들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영숙과 상철, 옥순과 광수는 현실커플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사진을 보면 영숙은 상철과 아주 가깝게 붙어서 사진을 찍기도 했고, 옥순과 광수는 옥순네 집 앞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광수는 옥순과 인생네컷을 찍은 사진까지 공개했죠.
사실 지금까지 출연한 출연진 중 가장 역대급 관심을 받고 있는 멤버들이 바로 16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화재의 중심에 놓인 것은 바로 상철입니다. 상철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시애틀 X선비'의 모습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방송이 계속되면서 영숙에 직진 아닌 직진을 하는 모습도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최근 상철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한국에 들어와 엄청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여러 여성들과 만남을 가지고 다니는 것인데요.
영철은 상철의 매니저인 마냥 항상 그 옆에 붙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상철은 영철을 대동해 <돌싱글즈>, <나는 솔로> 여성 멤버들은 물론 타 기수 여성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중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바로 15기 순자였는데요.
15기 순자는 방송 당시에도 너무 남자를 이용한 것 같다며 욕을 먹은 바 있습니다. 본인을 바라봐주는 남성을 본인의 유명세에 이용했다는 지적도 있었죠. 최근 16기 상철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보니 15기 순자가 역시 상철과도 만남을 가지는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나온 상태인데요.
상철과는 한번 데이트한 것도 아니고 두 번째 데이트 목격담도 올라왔습니다. 이번에는 사진까지 있어 더욱 신빙성을 더했는데요. 15기 순자는 14기 남성 멤버의 집에서 하는 생일 파티까지 참석했다고 전해져 '남미새' 의혹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철 역시 <나는 솔로> 이외에 다른 여성들과 엄청나게 만남을 가지고 있는데요. 한 커뮤니티에는 과거 상철과 함께 일했다는 여성의 이야기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시애틀에서 학교 다닐 때 파트타임으로 회사에서 일했는데 그때 상철이 있었다. 방송보다 그땐 더 사회성 없었고 성격 진짜 이상했고 동료들과 자주 분란을 일으켰다. 시애틀에서 상철이 여자 만나는 건 택도 없었다. 방송 보니 본인이 만나기 힘들 법한 여자들과 엮기니 신난 거 같다."라는 이야기였는데요.
상철이 최근 많은 여성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글인 것 같기도 합니다. 과연 상철은 최종커플, 현실커플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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