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4> 최종 커플의 증거가 포착됐다. 지난 회에서 민규와 지영이 이자카야 데이트 후 걸어갈 때 손을 잡은 게 포착됐다. 카메라가 뒤에서 찍고 있을 때 안 보이는 앞에서 민규는 지형의 손을 잡았다. 이후 팔을 내릴 때 민규가 지영의 손을 잡은 게 포착됐다.
민규는 그 후 지영의 팔이 내려가 카메라에 잡히자 손을 떼는 게 보였다. 이때 지영은 민규에게 녹화 끝나고 만나자고 했고 민규는 알았다고 짧게 답했다. 민규는 지영·이수와 최종 커플 설이 돌고 있는데 지민과도 끝나지 않았다. 스포에 따르면 민규가 지민에게 벚꽃 데이트를 제안한다. 민규가 지민에게 미련이 남은 것이 아니며 지민도 민규에게 관심이 떠났다.
그런데도 민규는 지민과 데이트하는데 그 이유는 제대로 맺음을 못했기 때문이다. 민규는 지민과 벚꽃 데이트를 하며 갖고 있던 마음을 다 털어낸다. 지민은 민규한테 관심이 없고 민규도 그걸 느꼈다는 뉘앙스로 말한다. 스포의 결론은 최종 커플이 민규와 이수라고 마무리했다. 겨레와 지영도 벚꽃 데이트를 하며 이때 겨레에게 희망이 생긴다.
최종커플 스포도 겨레와 지영이라는 설이 있었다. 겨레는 이번에 지영에게 선 넘는 말을 하고 경악할 수준이다. 그런데 잘 풀려서 지영이 오히려 눈물을 흘린다. 이 스포를 올린 네티즌은 전에 여매기가 온 후 문자공개가 끝난다는 걸 맞혔다. 이걸 보면 관계자로 추측되며 겨레의 고백은 노래와 관련이 있다고도 했다. 스포에 따르면 최종 커플은 단 한 커플이며 현실 커플은 두 커플이다.
또한 최종 커플과 현실 커플이 다르다고 한다. 현실 커플은 민규와 이수, 지원과 지민이라는 스포가 올라왔다. 지민은 지원에게 녹화 끝나고 나가서 어필하겠다고 했다. 스포를 한 관계자는 지원과 지민의 데이트가 보기 좋았다고 한다. 블라인드 목격담에는 후신과 지영이 함께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알아보니 후신이 고개를 푹 숙였다. 지영은 겨례와 현커설이 돌았는데 후신과 만난 이유가 궁금해진다.
<하트시그널 4>, 민규·지영, 밖에서도 만나나! 충격 대화 공개! (현실커플, 최종선택, 현커, 최커,
의 충격적 장면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규, 후신, 지영, 이수는 넷이서 에버랜드에 놀러 갔다. 이때 운전은 지영이 했고 숙소에서 2시간이 넘게 걸린다. 장거리 운전을 하며 지영은 갑자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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