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4>에서 충격적인 직업과 이혼 사유가 밝혀진다. 한 여자 출연자는 충격적 이혼 사유를 털어놨다. 남편이 몰래 자신을 빼놓고 여행을 갔는데 불륜녀와 함께 갔었다는 것이다. 남편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여자 출연자는 억장이 무너졌고 이혼에 이르렀다.
다른 여자는 접근 금지신청까지 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보통 접근금지까지 신청한다는 건 물리적인 행동과 신변의 위협 때문인 경우가 많다. 여자 출연자도 전남편의 이런 행위로 인해 고통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른 여자는 살기 위해서 이혼했다며 폭풍 눈물을 흘린다.
전남편과 살며 거의 세상을 떠날 뻔했다는 충격 사연을 전한다. 이번 시즌은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멕시코 칸쿤이다. 출연자들 모두 재미 교포이며 합숙 기간이 5박 6일에서 6박 7일로 하루 늘어났다. 이들은 바닷가에서 일 대 일로 데이트를 하는데 처음부터 스킨십이 난무한다. 미국에 거주하는 돌싱들이다 보니 과감하고 개방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개인의 의견을 거침없이 밝히는 미국인만큼 격렬한 언쟁과 과감한 감정 폭발 등 격렬한 연애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 시즌에도 봤던 폭풍오열을 넘어서는 충격적 장면들이 속출한다. 출연자들은 저마다 빵빵한 학력과 직업과 이혼 사유를 전한다. 남자 출연자는 뉴욕대를 다녔다고 소개한다. 다른 남자는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서 근무한다고 밝힌다. 이곳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로 보이며 연봉이 수억에 달한다.
다른 남자는 세계 최고의 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에 다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os를 만드는 회사이고 연봉이 2억이 넘는다. 여자 출연자는 직업이 페이스북에서 일한다고 밝힌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운영 중인 이곳의 평균 연봉은 3억이 넘는다. 다른 여자 출연자는 틱톡에서 일한다고 밝히는데 수십억 이용자가 있다. 돌싱들 모두 미국 굴지의 대기업에서 근무 중이고 연봉도 빵빵한 걸 알 수 있다.
한편 첫 해부터 메기 돌싱남이 등장해 대혼란에 빠진다. 남녀의 짝수가 안 맞게 되어 남자 한 명은 반드시 커플에서 탈락하게 된다. 그는 진짜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박력 있게 밝혀 돌싱녀들의 마음을 흔든다. 제작진은 시즌 최초로 9번째 돌싱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의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며 각종 추측이 난무한다. 메기남이 등장한 후 메기녀도 등장할 것인지도 관심이다. 다른 연애 프로처럼 메기남과 메기녀가 모두 등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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