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스포 논란>
'더 인플루언서'가 우승자 스포 논란에도 승승장구하며 오킹의 과거와 출연진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 인플루언서'는 총 7부작입니다. 2024년 8월 6일 논란의 출연자 오킹의 편집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던 '더 인플루언서'가 공개됐습니다. 투자 사기 연루 의혹, 우승자 스포일러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출연자 오킹의 분량은 거의 편집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매우 영향력 있는 출연자로 비춰져 향후 공개될 회차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이재석 PD는 "스포일러와 상관없이 재밌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 '더 인플루언서'가 지난 6일, 1~4회가 공개된 후 뜨거운 시청자들의 반응에 힘입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비하인드 스틸에는 대한민국 톱티어 인플루언서 77인이 펼치는 치열하고도 아찔한 생존 서바이벌,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 속에서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략 싸움의 순간과 현장의 열기가 담겼습니다.
'더 인플루언서'는 공개 후 시청자들에게 서바이벌의 쾌감을 안기며 도파민을 수직상승 시켰습니다. 무엇보다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아프리카tv 등 4천억 규모의 마케팅 시장을 대표하는 다양한 소셜 플랫폼에서 무려 ‘1억 2천만 명’의 팬덤을 모으며 영향력을 검증받은 인플루언서 77인의 존재감은 상상보다 더 강했습니다.
<오킹이 최종 우승자?>
출연자 오킹은 '더 인플루언서' 최종 우승자로 스포가 된 상황입니다. 오킹이 '스캠 코인'(암호화폐 사기)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만큼 편집이 됐을지도 관심의 대상입니다.
앞서 위너즈 전 대표 최승정은 5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킹이 3개월 만에 유튜브 방송을 통해 해명한 것은 '더 인플루언서'와 관련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그는 "오킹이 위너즈를 계속 까는 이유, 본인이 피해자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오킹은 복귀해서 단순히 돈을 벌려고 위너즈를 공격하는 게 아니다."라며 "넷ㅍㄹㅅ(넷플릭스)에서 진행하는 '더 ㅇㅍㄹㅇㅅ'(인플루언서)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녹화를 모두 끝낸 상황이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위약금 때문에 저런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몇십 명의 인플루언서가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라며 "1월13일 유덕준과 오킹이 우리 집에 놀러 와 '해준 말들은 절대 누설하면 안 된다, 누설 시 위약금을 내야 한다'라고 했다. 그 우승자는 바로 오킹 본인이고, 상금 2억 원~3억 원을 받았다고 말해줬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최승정은 "위너즈는 이미 스캠처럼 되어버렸다. 오킹이 위너즈를 스캠으로 만들었다. 참다 참다 못 참겠어 터트리는 것이다."라며 "내가 올린 글 중 하나라도 거짓이 있다면 모두 처벌 받을 것이며, 진실만을 말씀드린다고 맹세한다. 이 상황에 없는 말로 고소 먹을 이유는 없다."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오킹은 스캠 코인 의혹을 받는 위너즈 이사로 등재했습니다. 당초 이 회사에 투자한 사실을 부인하다가, 뒤늦게 인정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자신도 피해자라며 위너즈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죄 및 강요죄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생방송중 경찰까지 출동, '코인 사기' 의혹 오킹, 극단선택 암시하며 오열>
이후 오킹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하다. 법적인 것만 소명되면 될 거라고 생각했다."라면서 "1, 2차 거짓말한 것 때문에 어떤 말을 해도 안 들어주는 게 당연하다. 팬들이 팬카페 떠나는 게 당연한데도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라며 오열했습니다.
동생인 유튜버 오퀸도 경찰과 함께 등장해, "살려주세요. 오빠 내가 어떻게 견뎠는데···"라며 울부짖었습니다. 이어 오킹이 '방송 좀 꺼 달라'고 해 경찰이 컴퓨터 전원을 껐습니다. 첫 해명 당시 상당히 억울해하는 모습에 아직까지는 지켜보자는 반응도 많았으나, 며칠 후 이는 모두 거짓말임을 고백하였고, 이후로도 계속되는 거짓 해명과 피해자 코스프레에 결국 오킹의 팬카페를 제외한 커뮤니티의 반응은 나락으로 빠져버렸습니다.
이후 3개월 간의 자숙 끝에도 여전히 "아무것도 몰랐다.", 자신은 혐의도 없고, 위너즈탓만을 반복했는데, 코인사업을 선포하자는 최승정 위너즈 전 대표에게 그랬다간 X된다며 처음부터 스캠코인임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지자 뒤늦게 모든 것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거짓말로 일관하는 바람에 여론은 더더욱 최악으로 치달았고 현재로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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