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현숙의 과거 축하공연 무대 영상이 포착됐다. 2023년 사선 문화재 축하공연에서 참가자들과 홍진영의 노래 '사랑의 배터리'를 불렀다. 현숙은 한복을 입고 왕관을 쓰고 노래했고 사선녀 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현숙은 무대 시작과 마무리의 멘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현숙과 참가자들은 대기실에서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했다. 현숙은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들기도 했다. 현숙의 과거 활동 사진들이 공개됐다. 현숙은 미식가 모임에서 밥 친구들을 만났었다. 현숙은 블로거 만두 소녀로 활동할 당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 미식 모임 사이트에서도 여러 모임을 함께 기획했던 경험이 있었다.
현숙은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았고 마포구 아파트 임장을 다녀온 일지를 작성하기도 했다. 광수는 어렸을 때 받은 각종 상들과 트로피 사진을 공개했다. 광수는 방송 중 엄마와 통화하며 울었고 다른 출연자들도 울렸다. 영수는 방송 보고 한 번 울었다고 했고 옥순은 현장에서 한 번, 방송 보고 두 번 울었다고 했다. 정숙은 광수가 잘 컸다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옥순은 영식·영수와 만나 모임을 가졌고 영식이 점심값 16만 원을 결제했다. 세 사람은 모임 후 카페에도 갔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과 레몬티를 한 잔 마셨다. 영수와 영식은 광수와 만났는데 복장이 같았고 같은 날에 만났다. 옥순은 영숙· 순자·영자와 모임을 가졌고 파스타와 연어 요리를 즐겼다. 옥순·영숙·순자·영자는 인생 네 컷 사진도 찍으며 여름휴가를 즐겼다. 여자 출연자 네 명은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인생 네 컷 사진을 남겼다.
옥순은 대구에서 바쁘게 필라테스를 운영 중이지만 잠시 평택에 간 것으로 보인다. 옥순은 자기소개 때만 해도 대구에서 벗어날 계획이 없어 보였다. 그러나 평택까지 올라와 여자들과 만났고 이곳은 영호의 한의원과 멀지 않은 곳이었다. 영호의 한의원에서 옥순이 모임을 가진 평택 경계점까지 차로 20분 거리였다.
이걸 보면 옥순이 영호와 만난 후 여자 출연자들과 만났을 가능성도 있다. 초반만 해도 커플 가능성이 없어 보였던 옥순과 영호는 팔짱까지 끼며 최종 커플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