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4>가 동거 후 현실 만남 선택을 앞두고 있다. 빼박 최종 커플과 헤어짐을 선언한 커플의 희비가 갈린 가운데 출연자들의 과거 폭로 사태까지 터졌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소라에 대해 폭로가 터졌다. 한 커뮤니티에 "소라가 연대 교환학생 시절 제 친구 서울 집 빌려 살면서 두 달치 월세 안 내고 잠수함. 증거도 있어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에요."라며 폭로했다. 확인해 본 결과 실제 소라는 연세대 교환 학생으로 있었다.
네티즌들은 소라에게 해명하라며 요청하고 있다. 소라는 게시판을 자주 보고 있고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까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소라는 최종 선택은 안 됐지만 리키, 베니타, 제롬, 지수, 톰, 듀이와 잘 지내고 있다. 베니타가 소라와 자주 연락을 하고 있고 캠핑장을 자신에게 묻는다며 소통하고 있다.
제롬의 과거도 화제다. 제롬은 연예인으로 활동했을 당시 톱가수 박지윤의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었다. 상의를 탈의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남성미를 보여주고 있다. 베니타·제롬은 최종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이며 선택 날에도 옷 색깔을 맞춰 입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베니타의 표정이 심하게 좋지 않은데 여태까지 기수들도 최종 커플이 됐지만 제작진의 요청으로 심각한 표정을 보였다. 하림은 인스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나 돌싱 멤버들이나 지인들이 아닌 아이들과의 외출 사진만 올리고 있다. 멤버들과 교류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하림과 리키가 최대 변수인데 이 둘의 분량이 갑자기 대폭 감소하고 행복함 보다는 성격적 트러블만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둘 중 하나가 선택을 안 할 것으로 보인다. 하림은 멤버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고 있는데 하림이 리키를 선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소라가 방송에 안 나온 미방영 분 영상을 풀었다. 제롬·베니타 집에서 와인병을 토치로 따고 밤에 각자 집에 간 게 아니라 2차로 술자리를 가진 사진까지 공개했다. 이를 칭찬한 게시글에 지금까지 본 글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며 네티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로써 게시판을 자주 보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자신의 교환학생 시절 월세 먹튀에 대해서 해명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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