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어린이대공원에서 <돌싱글즈 3> 변혜진과 함께 포착됐다. 한 네티즌은 "좀 전에 동물원에서 상철이 돌싱글즈 변혜진 같이 있는 거 목격함. 상철 대체 뭐지? 듣기로 DM으로 여자들이 엄청 많이 연락한다더라. 15기였나 순자랑도 목격되고. 이번 기수 영상을 보고도 상철에게 연락할 마음이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네티즌은 상철과 변혜진을 봤는데 전에 순자 만난 걸 언급했다. 상철은 갑자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도 공개했다. 버스 뒤에 그려진 호랑이가 상철의 관심을 끌었는데 휴게소 주차장이었다. 어린이대공원 주차장과 비교해 보면 바닥 포장 재료가 달랐다.
어린이대 공원에서는 화요일에 포착됐고 고독 버스 사진은 수요일에 상철이 올렸다. 이걸 보면 상철은 지방으로 고속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 걸로 추정된다. 상철이 지방으로 가는 게 맞다면 대구에 사는 영숙을 만나러 갔을 가능성이 있다. 둘은 최종 커플이 될 것으로 보이며 현실 커플은 아닌 걸로 보였다.
왜냐하면 상철이 한국에 와서 서울에서만 지냈고 대구에는 가지 않았다. 영숙이 서울에서 상철과 스킨십하는 사진을 공개했지만 현커 증거로는 부족했다. 추석 연휴에는 영숙 전남편과 처가 등 바쁘기 때문에 추석이 끝나고 만난 걸로 보인다.
한편 영숙은 <나는 솔로> 마지막 회 라방에 나가지 않고 개인 라방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영숙은 수요일 밤 12시 40분 라방에서 큰 거 하나 드리겠다고 선포했다. 영숙은 댓글로도 "놀라지 말고 마음의 준비하고 라방 켜요. 마지막에 큰 거는 뭐 하나 터트려 줘야죠."라고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영숙이 혹시 전남편과 다시 재결합하는 건지 의문을 나타냈다. 왜냐하면 최근 영숙은 아들과 함께 전남편을 만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어 "전 계속 여기에 있어요. 라방까진 제 계획도 아니고, 우리 애기도 많이 어리다. 저 상철이한테 팔로우 밀려서 안 가요. 상철은 라방 가니까 재밌게 지켜봐 주세요."
영숙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제작진이 오지 말라고 해서 개인 라방을 진행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옥순과 있었던 일에 대한 카톡 내용 일부도 공개한다. 영숙은 과연 어떤 말을 할지, 옥순은 어떤 반응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철은 배우 이진욱과 만난 사진을 올렸다. 이진욱이 먼저 영철을 알아봤고 인사하며 사진을 찍었다. 영철은 마지막 회를 앞두고 미리 걱정하며 반성하는 글도 올렸다. 이걸 보면 마지막 회에서 영철이 큰 거를 터트릴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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