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4>가 화제다. 자녀 공개를 했다. 자녀 공개를 일찍 했다면 더욱 지속가능한 러브라인이 형성됐을지도 모른다. 하림은 3명 자녀 양육 중이고, 리키는 자녀 한 명을 부인과 반반 양육하고 있다. 하림은 인플루언서로 생계를 이어가고 전남편이 양육비를 주고 있다.
리키는 하림이 3명을 키운다고 할 때부터 표정이 안 좋았다. 하지만 최종 선택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선택 변경도 불가피했다. 제작진들은 비난받고 있다. 미국의 양육 제도는 우리나라보다 엄격하다. 리키는 자녀 때문에 이사를 갔고 하림과 비행기로도 먼 거리다.
이는 두 사람이 미래까지 그리기 힘든 상황이다. 리키와 하림을 시험에 들게 했다. 이들은 자녀 공개 후 데이트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뽀뽀했다. 하림이 먼저 눈치를 주고 뽀뽀를 유도했다. 리키를 잃고 싶지 않은 간절함이 보이는 대목이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리키는 LA에서 다른 여자와 데이트가 포착됐다.
또 하림의 전남편이 폭로했다. 리키가 하림과 동거 끝나자마자 관계를 종료했다. 하림이 리키에게 차인 거 알고 좋아서 소문 퍼트린 거 소름 돋는다. "하림이 애 셋 키우면서 왜 이혼했는지 알 것 같다."라는 의견이다.
<돌싱글즈 4>는 촬영일 수로 계산하면 '환승연애'나 '나는 솔로'보다 출연료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거까지 하면 출연료는 늘어난다. 두 사람의 동거기간 동안 4명의 아이가 함께 생활하고 등하원 또한 시켜야 한다.
스포에 따르면 아이들 문제로 살짝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동거 후 마지막 최종 선택을 하는데 이때 리키가 하림을 선택하지 않은 것인지 궁금해진다. 베니타는 마지막 데이트로 제롬을 택한다. 맛보기 영상을 보면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얼마 전에 같이 산 팔찌도 차고 데이트한다.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며 동거까지 한다. 제롬에 비해 톰이 월등히 능력이 좋다. 톰은 전처에게 양육권을 주었다. 양육권이 엄격한 미국에서 이런 상황이 됐다는 걸 베니타는 이미 눈치를 챘을 것이다. 또한 제롬은 자녀가 없다. 두 사람 동거기간에 딱히 싸움은 안 했다는 스포가 있다.
톰의 전처는 대만인 의사이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지 못할 큰 실수를 톰이 했다고 한인 커뮤니티에 방송 초에 올라왔었다. 전 시즌들처럼 최종 선택을 케이블카에서 진행되고 톰과 제롬은 베니타의 케이블카에 오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