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영철의 과거가 드러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철은 최근 방송에서 광수에게 위협과 협박에 가까운 "말 지금 되게 잘해야 돼."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영철은 강남 8학군 출신으로 서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이후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것처럼 발언했는데요. 보통 연세대를 졸업했다고 하면 학부 졸업생을 이야기하는데 사실 알고보니 영철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출신이었습니다. 그마저도 네티즌들에 의해 일반 대학원이 아닌 야간 대학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야간대학원은 직장을 다니면서 주말이나 밤에 수업을 하고 학생 교수들과 친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많은 사람들이 학벌세탁을 하기 위해 진학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영철이 연대축제 아카라카를 언급하는 등 이런 모습들이 너무 가식적이고 뻔뻔하다는 반응입니다.
또한 영철은 현재 정숙과 현커로 추측이 되고 있는데 그의 과거 연애사가 드러났습니다. 영철은 본인 입으로 자신이 소지섭 강동원 등등을 닮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정말 인기가 많았던 걸까요? 20대 태국 여성과 교제한 사진까지 sns에 돌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직접 올린 사진입니다. 태국 집 사진을 올리며 " 집 안에 수영장 있다고 맨날 하는 건 아닌 듯.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진다."라는 글과 태국의 집 사진을 올렸는데요. 태그로는 '밤수영', '집안의 수영장' 등을 걸어 놔 허세 그 자체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태국인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되었는데요.
40대 남성이 자신보다 훨씬 어린 태국 여성과 교제한 것이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영철은 방송 중에도 정치질을 하는듯한 모습을 보였고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광수가 옥순과 삼자대면을 요청했을 때 '자신이 착각했다. 미안했다' 한마디 했으면 좋게 넘어갔을 텐데 영철은 끝까지 자신이 거짓말 한 것을 들키기 싫어서 오히려 더 화를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가 둘이나 있는 40대 남성의 행동이라고는 참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논란에 관련해 사과를 하지 않은 유일한 인물인기도 한데요. <나는 솔로 16기> 시청자들은 제발 정숙이 영철에게서 도망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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