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의 직업이 밝혀졌습니다. 먼저 영자는 삼성전자에 다닌다고 하며 삼성전자 고졸 생산직이라고 합니다. 정숙은 공기업, 즉 한국가스공사에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옥순의 경우 서양화가라고 이미 방송에 나왔으며 원래 음악하다가 진로를 바꾼 것이라고 합니다.
엄마가 유치원 원장 출신 화가라고 하며, 전문대 유아교육과를 나와서 학점 은행제로 홍대 미술대학원 석사 입학, 예술대학교 객원교수를 잠깐 한 적이 있어서 한때 대학교수라고 하고 다니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숙은 방사선사라고 합니다. 순자의 경우 블라인드 폭로 글 속 사업을 한다는 내용이 있었으며 "함께 작업을 했었는데 인건비를 지급 안 해준다.", "순자의 업체에 일을 맡겨 봤는데 엉망이었다."라는 글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사업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숙의 경우 물을 무서워하고 고생을 많이 했다는 것으로 보아 압록강을 건너며 트라우마가 생긴 탈북녀가 아니냐라는 추측 돌았습니다. 하지만 사투리를 쓰는 것으로 보아 경상도 출신으로 보이며 "대구 사람이다. 고등학교 동창인데 대학도 대구에서 나왔다."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영숙이 잘 쓰지 않는 단어인 '합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많이 아팠다고 한 것과 사연이 많은 것으로 보아 무속인인 것 같다는 추측도 있었지만 쇼핑몰 사장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영수는 유튜브에 폭로 댓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데요.
"양다리 삼다리를 걸쳤다.",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 "최악의 직장상사였다."라는 댓글 외에도 "와이프 임신 중에 총각 행세하고 바람피고 다니더니 결국 이혼 당했네.", "대단한 뻔뻔함이다."라는 댓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과거 영식과 함께 군생활을 했던 후임의 글도 올라왔습니다.
"영식은 부대에서 몇 안 되게 후임에게 욕설 손찌검을 안 하는 선임 중 하나였다. 화면 그대로 순박하고 사람 좋기로 유명했었다."라고 합니다. 좋은 기억만 남았다는 글과 함께 과거 영식과 찍은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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