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 영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애가 셋이라고 하며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과거 친구들과 저녁을 먹었는데 우연히 가수 홍진영의 언니와 마주쳤습니다. 영수와 친구들은 정중히 사진을 요청했고 홍진영의 언니도 흔쾌히 응했습니다. 당시 홍진영의 언니는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유명세가 올라가던 시기였습니다.
영수의 인스타는 팔로워가 66000명이 넘고 이미 인플루언서로 유명합니다. 특히 해외에서 더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데 틱톡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인스타에는 외국 여자들의 댓글이 날마다 수백 개씩 달리고 있습니다. 근황을 올릴 때마다 외국 여자들은 하트와 불꽃 이모티콘을 날리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첫 회만 방송됐는데 영수는 벌써부터 의자왕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남자 출연자들에 비해 외모가 월등하다는 시청자들이 많습니다. 한편 영수는 카페에서 누군가와 함께 앉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영수는 평소 고객들과도 차를 마시는 등 친분을 유지 중이라 고객이 찍어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솔로' 녹화 후 찍은 사진을 보면 사진을 찍는 방식이 보다 젊은 연령의 여자가 찍은 모습입니다. 사람을 찍을 때 보통 중앙에 두고 찍는데 사진의 절반 이상이 하늘이 보이게 찍었습니다. 이런 특징은 쉽게 돌싱 현숙이 영철을 찍을 때와 비슷했습니다. 영수가 '나는 솔로' 출연 전에 올린 사진과 출연 후에 올린 사진을 비교해 보면 구도의 차이가 납니다.
15기 영숙을 찍은 사진도 이런 특징을 보이며 여자들이 주로 이렇게 찍습니다. 때문에 영수의 사진도 인스타를 좀 아는 여자가 찍어줬을 확률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영수와 현실 커플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또한 영수는 유명 대기업에 출강하여 올바른 자세 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척추와 관절의 모형을 들고 사진도 찍었는데 치료 목적의 헬스를 하는 걸로 보입니다. 유튜브와 인스타에 강의도 하고 있으며 단순 운동이 아닌 전문적인 걸로 보입니다. 근황 중에는 치과의사 같은 전문직 고객들도 보여 능력자로 보입니다. 영수가 과연 <나는 솔로 16기>에서 짝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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