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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세 번째 이야기에서 자기소개 후부터 발칵 뒤집힌 로맨스가 그려집니다. 13기 수십억 금수저 집안 사업가 영철과 여자 출연자의 관계가 포착됐습니다. 또한 정숙은 13기 난초 사업가 영철과 관계가 포착됐습니다. 정숙이 일상의 사진을 공유하자 영철은 "파스타와 옷이 똑같네." 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정숙은 "맞춰서 입고 간 거야 앞에서 길을 제시하는 영쵸라."라며 반응했습니다. 둘은 사람들의 눈이 많은 sns에서 거리낌 없이 소통했습니다. 이걸 보면 둘은 최종 커플, 현실 커플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영철의 사업체는 수억 원 대의 제품을 판매 중이고, 농장이 포착되기도 했었습니다. 영철의 집안 재력은 수십억에 달하며 금수저로 추정됩니다.
정숙 또한 독일 유학과 초고가의 악기인 오르간을 연주하는 등 금수저 집안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3회에서 정숙은 오르간을 동원하여 초호와 장기자랑을 할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과연 정숙이 어떤 음악을 연주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11기 외과의사 영수와 13기 정숙 간의 현실 커플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오르간 연주자 정숙은 최근 스토리에 머리띠 착용 사진을 올렸습니다. 머리띠는 11기 외과의사 영수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입니다. 영수는 인터뷰 때 머리띠가 잘 어울리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13기가 방송되기 전부터 11기 영수는 13기 정숙을 팔로우하고 있었습니다. 13기에서 최종 커플이 실패하고 11기 영수와 만난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13기는 숙소에 모여 자기소개 타임 후기를 공유합니다. 한 솔로녀는 한 솔로남에게 "마냥 귀엽기만 하진 않은데요."라며 불도저 직진녀 면모를 드러냅니다. 이 솔로남은 역도 영식 또는 한의사 상철로 추정됩니다. 자기소개가 끝나자마자 첫 데이트 선택도 진행됩니다. 솔로남들이 차례로 나와 "나 외롭다."라고 소리쳐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이때 솔로녀들이 문을 열고 나와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첫인상 선택과 확 달라진 반전이 속출합니다. 서로의 직업이 밝혀진 후로 마음이 움직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도 제작진은 "남자들의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해놓고 남자들은 신청만 하고 선택은 여자들이 하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나는 솔로>는 계속해서 이런 멘트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뭔가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며 성토 중입니다. 충격의 연속인 첫 데이트 선택을 지켜보던 데프콘이 당황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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