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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 글로리' 덕분에 과거 잘못된 행동에 대한 비난이 증폭되었고, 관련 논란 때문에 유명 헬스유튜버 '지기'는 은퇴했고, 아들 때문에 정순신 변호사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낙마했고, 내일은 미스트롯 2에 참가했던 가수 진달래도 관련 논란 때문에 하차했습니다.
이런 마당에 니가 뭔데 불타는 트롯맨에 계속 참가하고 있냐는 반응들이 많고 그 주인공은 트로트 가수 황영웅입니다. 그럼 그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황영웅이 학창 시절 조폭들이 자주 한다는 이레즈미 문신을 양쪽 팔에 했고, 평범하지 않은 과거 사진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물리적 행동을 통해 상해 전과가 있다는 사실도 공개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중학교 시절 자폐증을 가지고 있던 학우에게 심한 행동을 했고 아버지가 조폭 쪽이라면서 어깨동무를 하며 담배를 피우던 모습이 훤하다며 현수막 걸려 있는 모습 보고 기가 막히다며 제발 나락 같으면 좋겠다는 제보자도 등장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고 8년 전에 헤어진 전 여친이라는 사람이 등장했고 그녀 역시 황영웅의 데이트 도중 물리적인 행동에 대해 죽다 살아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대에서까지 황영웅 때문에 힘들었다는 제보가 쏟아지고 있고 유튜버 이진호는 황영웅 군대 관련 추가 제보들에 대해 정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가수 황영웅은 쏟아지는 제보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고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깊이 사죄드리며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고 후회하고 반성해 왔다고 고 합니다.
20대 중반 이후에는 수년간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성실한 삶을 배웠다며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제작진 측에서도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면서도 사전에 미리 이런 사람들을 거를 수가 없었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황영웅은 과거 22세 때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 원 처분을 받았으나 제기된 내용이 있어서 서로 다른 사실이 있었고 억울한 부분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황영웅은 모든 잘못과 부족함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고 있고 향후 본사항과 관련해서 올바른 회복이 있도록 한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한편 방송통신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에 대한 항의와 민원이 빗발치고 있고 앞서 서술했던 과거 문제 때문이기도 하지만 심사위원 가수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인 황영웅을 이미 우승자로 내정한 것 아니냐는 의혹 등 다른 참가자들도 피해를 입는 상황이기에 하차시키라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한편 가수 황영웅을 지지하는 팬층이 50에서 60대 여성층이 상당히 많고 거의 종교와도 같은 반응들을 보이며 황영웅의 과거까지 옹호하는 상황도 발생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제작진 측은
어떤 선택을 내릴지도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티비에 못 나오게 해야 합니다.", "황영웅 띄워주는 게 눈에 보였다.", "지난 일이라고 사과하면 용서된다?", "시청률 폭락시키면 된다. 시청들의 보이콧!"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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