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들의 다양한 최신 근황이 포착됐다. 30세 난초 농장 영철의 인스타가 발견됐다. 영철의 인스타 프로필 사진은 방송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 머리는 염색했고 피부와 얼굴이 방송보다 동안이다. 영철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영철은 난초를 키우면서 영상도 엄청나게 많이 촬영했다. 난초를 키우는 과정 강의 영상 등을 올리고 있다. 영철은 사업을 성실하게 운영 중이었다. 영철은 인터뷰 때 난초 물 주는 데에만 10시간이 걸린다고 했었다. 영철이 방송에서 나이보다 훨씬 들어 보이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한편 오르간 연주자 정숙은 영철을 팔로우하고 있다. 반면 영철은 정숙을 팔로워 하지 않고 있다.
이걸 보면 둘이 현실커플은 아닌 걸로 보인다. 정숙은 첫인상 선택 때 영철을 선택해서 치킨을 먹게 했었다. 이후 영철은 약사로 알려진 영숙을 선택했다. 영숙은 저녁 술자리에서 광수에게 "약 먹자." 하며 술을 먹이려고 했다. 이 장면은 영숙의 직업인 약사를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철이 운영하는 농장의 위치와 외부 모습도 포착됐다. 영철은 자기소개 때 촬영지인 청주와 같은 곳이라고 했다.
영철의 농장 거리뷰를 보면 비닐하우스 몇 개 동의 큰 규모인 걸 볼 수 있다. 영철이 판매 중인 난초의 가격대를 보면 고가의 고급 난초도 많다. 난초 한 개에 무려 수천만 원 하는 초고급 난초도 판매 중이다. 인터뷰에서 난초 제일 싼 게 만 원에서 2만 원 정도이고 10만 개가 넘는다고 했다. 또한 과거 50억 원어치를 도난당했다고 했었고 어릴 때부터 골프를 쳤다. 영철이 판매하는 난초 중에는 무려 26억 원짜리 난초도 있었다.
희귀하고 엄청난 고가의 난초로 보인다. 정황상 영철 집안의 현재 자산과 재력은 수십억에서 수백억으로 추산된다. 영철이 어릴 때 아버지의 설명을 듣는 모습도 포착됐는데 머리는 붉게 염색했고 mz세대의 느낌이 난다. 또한 영철은 춘란 대회에 출품하여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이걸 보면 영철은 수십억 재력가의 금수저이며 사업을 열심히 운영 중인 성실남인 걸 알 수 있다.
한편 38세 금융업 영호의 직업이 포착됐다. 영어는 방송 중 금융 공기업에 다닌다고만 했었다. 블라인드 게시글에 따르면 영호는 한국수출입 은행에 다니고 있다. 이곳의 초봉은 4522만 원이며 평균 연봉은 9679만 원이다. 영호는 첫인상 선택 때 약사 영숙의 선택을 받았다. 그러나 영호는 공대 출신 현숙을 선택하며 영숙을 삐지게 했다. 한편 순자의 직업은 글로벌 기업 아마존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숙은 공대를 나와 it 기업에 근무 중으로 알려졌다. 영수는 성형외과에서 시술을 담당하는 의원에서 근무 중이다. 상철은 한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두 의사 모두 페이닥터로 근무 중이며 개원의는 아니다. 이런 이유로 홍보 목적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을 찾으러 나왔다는 설이다. 둘 다 키도 크고 억대 연봉의 고스펙자이다. 영수는 미리 보기 영상에서 여자 4명과 썸 타는 모습이 나왔다. 13기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이 커진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