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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의 현실 커플 증거가 포착되었습니다. 레슬러 영철의 재력과 체육관 운영에 관한 제보가 속출했습니다. 영자는 프랑스 파리 영화제 참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33세 뮤지컬 배우 현숙은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현숙은 거울을 보며 휴대폰을 들고 있고 손에 종이봉투를 들었습니다. 또 옆에는 영어로 'Bbang(빵)'이라고 글자를 적었습니다.
현숙이 31세 삼성전자 영호와 현실 커플인지 의심되고 있습니다. 영호는 자기 소개 때 '빵지 순례'를 할 정도로 빵을 좋아하고 맛집을 좋아한다고 했었습니다. 최근 영호는 현숙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영혼은 영자와 데이트할 때 편했지만 관심이 덜해서 오는 편안함이라고 했습니다. 현숙과 있을 때는 불편했지만 그건 좋아해서 불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숙도 영철과 데이트하면서 영호가 생각났다며 광수에게 말했었습니다.
이걸 보면 이틀만 남은 상황에서 이변이 없는 한 최종 커플이 유력합니다. 스포에 따르면 현숙이 영호를 차고, 영호는 옥순과 된다고 했는데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제보에 따르면 레슬러 영철이 금수저라는 설도 있습니다. 글에 따르면 영철의 집안은 강남에 빌딩 몇 채가 있고 땅 부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영철이 여유가 있으니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산다고 했습니다.
영철은 본인이 직접 대회를 열고 상금도 사비로 준다고 했었습니다. 블라인드 제보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레슬러 영철의 제자가 글을 올렸습니다. 제자는 그에게 배우던 제자들이 다들 떠났다며 현실적으로 살라며 조언했습니다. 또한 허황된 꿈만 쫓지 말고 공장이라도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이는 영철이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레슬링을 포기하려고 했다는 고백과 일부 일치합니다.
영철은 한국 레슬링 업계의 어려움을 토로했는데 믿어주는 사람이 단 한 명만 있어도 용기가 난다고 했었습니다. 영철의 제자는 가르침이 자신과 맞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31세 도자기 공예 영숙은 2월 스케줄을 공개했습니다. 한 달치 일정이 캘린더에 꽉 차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영숙은 연애를 하게 되면 주말에 시간을 뺄 수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영숙의 2월 달력은 주말까지 꽉 차 있습니다.
이걸 보면 영숙은 결국 영식과 최종 커플이 안 된 것으로 보입니다. 33세 애니메이션 연출가 영자는 과거 칸느 영화제에 참석했던 사진을 올렸습니다. 영자는 직접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칸네에 초대받았었습니다. 영자는 사진 위에 또 다시 하트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전부터 계속 사진에 하트 그림을 넣고 있어 연애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영숙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j.stella/
현숙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testum_/
영철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obbymonz/
영호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zzinoo_life/
광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besunnysunny/
스포에 따르면 영자는 37세 IT 개발자 상철과 최종 커플이 됩니다. 두 사람은 랜덤 데이트에서 진도가 나간다고 했습니다.
2일 남은 현재 영자는 영호와 현숙의 틈새에서 방황을 끝냈습니다. 상철은 계속해서 영자에게 직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상철은 신혼놀이 선택에서 영자의 방 앞에 서 있는 게 포착됐습니다. <나는 솔로 12기>의 최종 선택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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