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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데스매치에서 놀라운 결과가 나옵니다. 남자와 여자가 몸싸움하며 대결을 벌여 충격을 줍니다. 양학선이 최종 우승자라는 스포 추측이 나왔습니다. '피지컬 100'의 영상물 등급 위원회 등록 내용에서 드러났습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피지컬 100'의 주인공은 양학선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주인공은 보통 끝까지 살아남는데 이걸 보면 양학선이 최종 우승한다는 뜻입니다. 양학선은 매달리기 게임에서 1조 2위를 하며 선전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남아 1대 1 대결이 됐지만 결국 못 버티고 물에 떨어졌습니다. 양학선에게 승리한 udt 출신 김경백은 10년 이상 복무한 인간 병기였습니다.
앞으로도 udt 특수부대 출신들이 지구력과 정신력 전략 등에서 강점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남자 참가자와 여자 참가자가 대결하게 되어 논란입니다. 미리 보기 영상에서 덩치 큰 남자가 여자를 패대기치는 장면도 나옵니다. 대부분 남자 대 남자, 여자 대 여자의 대결이 펼쳐지는데 몇 명은 예외였습니다.
남자와 여자 둘 중 누가 선택했는지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리 보기에서 채완기와 여자가 대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87번 채완기는 우리나라 주짓수 최정상급 선수로 알려졌습니다. 채완기가 체급은 낮지만 레슬링, 격투기 선수들 포함해서 주짓수 최정상급인데 의외라는 반응입니다.
또한 격투기 박형근도 여자 보디 빌더 김춘리와 대결합니다. 또 다른 남자는 여자를 물속으로 사정없이 내 동생이 치는 모습이 나옵니다. 어차피 남녀 통틀어 최강자를 가리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그러나 살아남으려고 일부러 여자를 고른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상금 3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은 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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