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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여자 출연자와 남자 출연자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는데요. 현숙은 지난 방송에서 영수를 선택해 대화를 가졌고 이번 방송에서는 공용 거실에서 영호와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현숙이 영호와 영수 사이에서 고민하자 "영숙은 마음 속으로 응원한다."라며 "누구와 데이트할 거예요?"라고 물었고, 현숙은 "제가 되게 오래 만났던 남자친구 결이 영수님이었고 내가 항상 좋아하는 결이 영호님."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숙은 "영수님은 누구랑 만나면 싸울 일이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순자는 "영호님도 매력이 있다."라며 현숙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현숙은 인터뷰에서 "다른 분들은 이제 보이지 않는다."라며 "두 분 사에서만 결정하면 될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현숙을 차지하려는 남자 출연자는 의사 대 의사로 결정됐고, 현숙은 "공교롭게도 다 직업이 좋으셔서 제가 되게 복 받은 현숙."이라며 갑자기 깔깔 웃음 소리가 나올 정도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현숙은 이미 인스타를 통해 표정 변화를 재미있게 표현하는 사진을 올려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아마 현숙의 팬이 따로 사진을 편집해서 현숙에게 보내준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현숙 나이는 35세, 직업은 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 휠라 소싱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2년 차 과장이라고 합니다.
영수 나이는 37세, 직업은 7년 차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이고, 영호는 나이는 34세, 직업은 치과 의사입니다. 한편 영호는 최근 "머리를 올려보았습니다."라며 현숙의 취미인 골프를 시작했고, 영수는 방송에서 현숙이 언급한 계란말이 사진을 올리면서 과연 누구와 최종 커플이 될지 '나는 솔로 11기' 현숙을 둘러싼 삼각 로맨스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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