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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부의 6차 재난지원금 중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일이 확정되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부는 코로나 완전 극복을 위한 민생 안정 지원으로 추경이 확정되는 즉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국차 재난 지원금을 빠르게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여력을 제고하기 위한 한시 긴급 생활 지원금을 6월 24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179만 가구, 업종 차상위 계층과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 가구 약 48만 가구를 대상으로 총 227만 가구에게 지급됩니다. 지원 금액은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는 1인 가구에게 40만 원을 지급하고 급여 자격별 가구원 수별로 지원 금액이 달라집니다. 해당 표를 보시면 1인 가구는 40만 원, 2인 가구는 65만 원, 3인 가구는 83만 원, 4인 가구는 100만 원이 지원되고요, 7인부터는 145만 원이 지급됩니다.
뿐만 아니라 보장시설 수급자에게도 1인당 20만 원이 지급되고, 주거·교육급여·차상위 가구 한부모 가정은 1인 가구는 30만 원, 4인 가구는 75만 원, 7인 가구부터는 109만 원을 지급합니다. 지원 기준은 추경 국회 통과일인 2022년 5월 29일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등 급여 자격을 보유한 가구에만 지원이 되는데요, 즉 5월 29일 이후에 수급자가 되신 분들은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신청 방법은 별도의 신청 없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지원 방식은 카드사 선불형 카드 또는 지역 화폐 카드로 지급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의 자율 의사에 따라 추진되기 때문에 지급 날짜도 조금씩 다릅니다. 다만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아 조금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일부 업종에서 사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어 일부 유흥 향락 사행업소 등의 업종은 사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고, 연내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서 현금이 아닌 카드 형태로 지원이 된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용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하셔야 합니다. 지급 날짜는 부산 대구 세종 등 6월 24일부터 지급을 시작하고요, 서울 대전 울산 제주는 6월 27일부터 지급하고, 나머지 지역도 6월 중으로 지급을 시작합니다. 서울은 6월 27일부터 지급을 시작하고요, 부산은 6월 24일, 대구는 6월 24일, 인천은 6월 29일 날 지급을 합니다. 광주광역시는 29일, 30일, 양일에 걸쳐서 지역별로 다르게 지급을 하고, 대전광역시는 6월 27일 날 지급을 합니다. 울산광역시도 6월 27일 날 지급을 하고, 세종특별자치시도 6월 24일 날 지급을 합니다.
경기도는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별로 다르게 지급을 하고, 강원도도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별로 다르게 지급을 합니다. 충청북도도 6월 24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고요, 충청남도도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다르게 지급을 합니다. 전라북도도 6월 24일과 6월 27일에 지급을 하고, 전라남도도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별로 다르게 지급을 합니다. 경상북도도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다르게 지급을 하고, 경상남도 또한 6월 24일부터 6월 27일로 다르게 지급을 합니다.
제주도 또한 6월 27일에 지급을 하니까 참고하시면 될 듯하네요. 이처럼 대부분의 지자체가 6월 24일부터 지급을 시작해 6월 중으로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하며, 지자체별로 지급 날짜를 확인하시어 빠르게 수령하시면 좋겠네요. 코로나가 막바지에 이른 것 같은데, 이런 전염병이 또 오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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