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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자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두는 6월에서 8월 제철인 과일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여 여자에게 좋아서 '이브의 과일'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가장 빨리 출하되는 자두로 대석자두에 대해 알아보겠는데요, 붉은 홍색을 띠고 새콤달콤한 맛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자두예요. 대석자두는 5월~6월에 제일 먼저 수확되는 조생종 자두입니다.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자두입니다.
자두의 종류에는 후무사(대왕자두)(7월 중반부터 수확되고 크기가 크고 속이 노란 자두), 체리자두(체리와 자두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체리향이 납니다.), 피자두(8월 초에 수확되며 속이 빨간 것이 특징이며 맛과 향이 좋은 자두)가 있습니다. 자두를 고르는 법은 자두를 고를 때 껍질에 윤기가 나면서 끝이 뾰끗하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꼭지가 마르지 않고 붙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풍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노란색과 빨간색이 적절히 섞여 다홍빛을 띠며 익은 것이 맛있는 자두입니다. 너무 검붉은 색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간혹 껍질이에 덮인 표면의 하얀 가루를 보고 농약으로 오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농약이 아닙니다. 이것은 잘 익은 과실 표면에 붙어 있는 과분이라 불리는 과일의 큐티클 층으로 외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식물성 왁스 성분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시고 드셔도 무방합니다. 보관법은 자두는 쉽게 무르는 과일이므로 당일 구매 후 소비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보관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먼저 자두의 벌레를 먹거나 상처가 없는지 선별하고 상했다면 버려주세요. 습기에 취약하으로 과즙이 흘러나오지 않았는지 체크하며 표면을 한번 키친타월로 닦아줍니다. 이 과정에서 과육이 단단한 것과 살짝 말랑한 것을 구분 지어주세요. 자두는 후숙을 해야 맛있는 과일로 과육이 단단하고 색이 잘 나오지 않았다면 먼저 쟁반에 키친 타워를 깔아주세요. 꼭지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놓고 서로 맞닿지 않도록 놓아서 후숙하며 체크하여 드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익은 자주는 씻지 않은 상태 그대로 하나하나 낱개로 키친 타워를 싸주세요. 지퍼백에 넣고 밀봉한 뒤 밀폐 용기에 한 번 더 넣어 냉장고에 냉기가 약한 야채칸에 넣어 보관하면 7일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보관할 때는 다른 과일과 함께 두지 마세요. 자두 세척법은 자두는 껍질째로 먹는 과일이므로 세척을 깨끗이 해주셔야 하는데요, 먼저 꼭지에 이물질이나 잔여물이 남아 있을 확률이 크므로 꼭지를 제거해 주세요. 물로 한 번 헹구고 볼에 물을 받아 자두를 3분간 담가 세정해 줍니다. 물에 다시 한 번 깨끗이 헹구고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여 드시면 됩니다.
자두는 씨앗 때문에 먹기 불편할 수 있어 제거하고 드시면 더욱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꼭지에서 배꼽 부분으로 안쪽까지 칼집을 넣어 한 바퀴 돌린 후 방향을 돌려 한 번 더 칼집을 내주세요. 손으로 자두 양쪽을 잡고 비틀어 분리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씨앗이 박힌 과육은 칼을 이용해 도려내고 드시면 됩니다. 자두는 풍부한 맛만큼이나 다양한 효과가 있는 기능성 과일인데요, 특히 껍질에는 신맛을 내는 유기산 및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기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식이섬유와 총페놀화합물의 함량이 과육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많이 먹게 되면 복통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한 양으로 드셔야 합니다. 자두는 작기 저장이 어려워 건조 과일로 활용성이 높으며 절여두고 오래 먹어도 좋으며 국수, 무침, 청, 제과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됩니다.
고춧가루, 어떤 게 좋은 건가! (고춧가루 고르는 법, 보관법, 먹는 법, 효능, 종류, 태양초, 화건초, 냉동보관, 식품유형, 곰팡이, 소주, 다이어트, 항암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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