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신 출산 아동 수당, 얼마나 받나! (아동수당, 영아수당, 양육수당, 임신지원금, 출산지원금, 출산축하금, 1억까지)

 

2022 아동, 영아수당, 출산지원금

2022년 바뀌는 복지정책, 영유아 아동 및 출산 가정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동을 위한 복지정책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공유해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1]첫 번째

 

영사수당 금액

0세에서 1세까지 매월 30만 원을 지급하는 영아 수당이 생긴다고 합니다. 2022년생부터 받을 수가 있고요, 만 0세이면 30만 원, 만 1세이면 35만 원을 지금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표를 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2022년에 태어나면 2022년에는 30만 원씩, 2023년에는 35원 원씩 받는 거죠. 이렇게 총 7백80만 원을 2022년부터 지원합니다.

 

 

대전시 영아, 아동수당, 양육기본수당

어린이집 이용 시는 영아 수당 바우처를 받고,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영아 수당 현금 지원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추가로 아동 수당을 10만 원씩 받을 수가 있고요, 거기에 더해서 지자체로 주는 양육수당도 추가가 되는데요, 대전의 경우 약 3년 간 월 30만 원을 추가로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계산을 하면 2022년에 대전에서 태어나면 약 1년 간은 월 70만 원씩 총 840만 원을 받고, 2023년부터는 월 75만 원씩 9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대박이죠. 하지만 지금 다소 논란이 있는 게 2021년 생은, 특히나 11월 12월 출생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기존의 양육수당의 정책을 따른다고 하는데, 수당 차이가 꽤 있는 만큼 현재 논란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참고해주시고요.

 

[2] 두 번째

 

첫만남 이용권

두 번째도 대박입니다.  출산 지원금 200만 원을 국가가 지급합니다. 2022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첫 만남 이용권'이라는 이름으로 최소한 지원금 20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원하는데요, 여기에 플러스로 지자체 출산 축하금까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데, 이 지자체 출산 축하금이 어마어마합니다. 중복으로 받으시는 분들은 엄청나게 많이 받는 건데요, 간단하게 현재 가장 지원을 많이 해주는 지자체를 기준으로 한 번 말씀드리자면,  강화군이 첫 번째 아기는 500만 원을 지원을 하고요, 두 번째 아기는 800만 원을 주고요, 세 번째 아기에게는 1,3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제천시는 주택자금을 갚아 주는데요, 첫째는 150만 원까지,  둘째는 1000만 원까지 갚아주고요, 셋째는 4,000만 원을 갚아 줍니다.  그리고 창원시는 1억 원을 갚아 줍니다. 결혼할 때 1억 원을 대출해 셋째까지 출산을 하면 1억 원을 전액 갚아주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협의 중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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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책이 바로 일시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요,  각각의 조건들이 따로 있으니 조건들은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내가 사는 지자체의 출산지원금도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죠.  현재를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니 이 지원금 기준은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3] 세 번째

임신수당

세 번째는 2022년에는 임신을 하면 100만 원에서 160만 원을 지원을 받게 됩니다. 임산부의 모든 진료비, 약재, 치료재료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2세 미만 영유아 진료비 및 약재 치료재료 구입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 네 번째

네 번째는 아동 수당 지급 연령을 만 8세 미만으로 늘립니다.  원래는 만 7세 미만까지 주던 이 아동수당을 2022년부터는 만 8세 미만으로 확대해서 준다고 하는데요, 매월 10만 원씩 43만 명이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임산부, 출산, 아동 정책 4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확실히 임신, 아동 정책 같은 경우는 출산과 양육 쪽에 굉장한 지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돈이 없어서 아기를 못 낳는 일은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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