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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복지/복지정책이야기

1인 가구 도어 지킴이 서비스! (1인 가구 정책, 월 1000원, 서울시, 1인 가구 정책)

by Blue Bloods 2021. 8. 17.
 

1인 가구가 많이 늘어나면서 불안한 경우가 많이 있죠. 특히 도어 지킴 서비스 정말 필요한데요, 서울시에서 최초 1년 1천 원에 활용할 수 있는 '1인 가구 도어 지킴이 서비스'를 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서울시가 ADT 캡스와 손잡고 1인 가구 도어 지킴이 설치 지원 서비스를 하는데요,  바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1인 가구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이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ADT 캡스는 서울시 1인 가구 3천 명에 대해 보안 기기를 설치하고 이와 연계된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해당 서비스를 시중가의 절반 정도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9월 서비스가 개시된다고 하는데 서울시 성인 1인 가구라면 성별 연령과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이 되시는 분들은 9월에 꼭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신청 가구는 총 3년의 기간 동안 매월 9900원 시중가 월 1만 8750원의 52.8%의 가격에 가정용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시는 서비스 이용 기간 중 최초 1년의 기간에 대해서는 신청 가구의 주민등록 임차 거주 여부 등을 확인한 후 월 이용료 8900원에 지원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신청 가구는 월 1천 원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시가 13일 ADT 캡스와 협약식을 갖고 오는 9월 서비스를 개시하는데요,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시구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1인 가구 포털에서 공고될 예정인데,  9월 포털이 오픈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원 대상입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인 분으로서 임차 주택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이고요, 자가 및 아파트 거주자는 제외가 됩니다. 기존 가정용 방법 물품 지원 정책이 여성 1인 가구에 대해서만 이루어진 점과 달리 안전 보호 지킴이 설치 지원은 성별 구분 없이 서울시 전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사업 공고,  모집 대상자 선정, 설치 개통 서비스 출동과 AS의 이런 흐름으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도어 카메라와 연계된 긴급 출동 서비스 제공으로 1인 가구의 주거 안전이 더욱 확보가 되게 되었는데요,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관 앞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움직임 감지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문 앞  배회자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알림을 전송해 실시간으로 휴대전화를 통해서 문 앞의 감시 사항을 통보를 해 주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한 것 같습니다. 

 

 

다만 야외에서 노출된 현관문이나 담장, 주차장, 창문 등에는 설치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가정 내의 무선 인터넷 와이파이 환경이 구축되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긴급 출동 서비스는 도어 카메라 이상신호 감지 시 모바일 앱 SOS 비상 버튼을 통한 출동 요청 시 제공이 되는데요,  최단거리에 출동대원이 24시간 신속하게 출동을 하는데, 요청에 의한 출동의 경우에는 회당 2만 5천 원의 출동 비용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서울시 캡스와 안전도어 지킴 설치 지원 사업은 시범 사업 성격으로 시행이 된다고 하는데요, 운영 성과에 따라서 추후 확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대한 1인 가구 특별 대책 자세한 내용은 02-2133-6168로 문의하시면 상담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 ADT 캡스 '1인 가구 도어 지킴이' 설치 지원한다는 내용이 벌써 신문에도 헤드라인 뉴스로 많이 나왔는데, 1인 가구의 안전을 지키는 건 내가 조심한다고만 되는 일은 아니고 이렇게 시에서 9월부터 지원하는 서비스 한번 꼭 신청하셔서 선택이 되신다면 더욱 나의 안전을 지킬 수 있으니까 적극 지원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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