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연습실 문을 잠그고 해야만 했던 그것! (가수 하니 나이, 키, 본명, 동생, 강철부대 안태환, 솔지)

EXID 하니, 연습실 문을 잠그고 해야만 했던 그것! 

하니

이름 안희연, 1992년 5월 1일 생,  이름의 뜻은 '기쁠 희', '늘일 연'이며 부모님이 연세대에서 만났기 때문에 '당신을 연세대에서 만나 기쁘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하니의 어머니가 철인 3종 경기를 시켰다고 합니다.  2003년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 서울시장배에서 초등부 3위를 차지했고,  또 다른 기록은 대한 철인 3종 협회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2005년에 열린 어린이 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당시 중등부 남자 1위가 현 국가대표이자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허민호 선수인데,  하니의 초등학교 짝사랑이었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어린시절

허민호 선수와 운동을 같이 하면서 짝사랑이 피어났고 허민호 선수가 잘못 찬 공을 하니가 맞아 약간의 흉터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에 허민호 선수는 "흉터 때문에 시집 못 가면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말을 했다고 하네요.  그 말에 반했다고 한 하니,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하니의 어머니가 철인 3종 경기를 시킨 이유는 하니가 너무 에너지가 넘치고 반항도 많이 해서 그걸 억누르기 위해 시켰다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얼굴 이쁘고 공부 잘하고 인성 좋기로 유명했다고 하고요, 학창 시절에 일탈을 한 적이 있다는데요,  학교가 너무 가기 싫어 아폴로 눈병에 걸린 친구의 눈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비빈 후 자신의 눈으로 다시 비볐다고 합니다. 결국 아폴로 눈병에 걸려 학교에 결석을 했지만 어머니의 촉을  무시할 수 없었고,  어머니는 하니 친구에게 "희연이 집에 들어오면 죽는다고 전해라."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하니는 무서워서 아파트 지하주차장 계단에서 잠을 잤고 아침이 되자마자 피시방으로 갔지만 또 어머니의 촉으로 pc방에서 붙잡혔으며 하니의 머리를 빡빡 깎으려고 하셨다고 하네요.  

 

 

 

 

 

jyp 오디션 당시

중학교 3학년 때 친구를 따라 jyp 오디션을 보았는데  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당시 오디션에서 떨어진 연예인은 aoa의 초아와 인피니트의 호아였고, 같이 붙은 사람은 시스타의 효린이라고 하네요. 고등학교 시절에는 jyp 연습생 신분으로 시스타의 효린,  시크릿의 지은,  베스티의 유지와 함께 팀으로 데뷔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재명이 되었고, "내가 투자 가치가 없는 사람인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렇게 중국 유학을 가게 된 하니는 유학생활에서도 매일 1등을 유지했으나 문득 "왜 그들의 판단이 내 판단이 됐으며, 그들의 결정이 내 결정이 됐고, 왜 내 가능성에 내가 한계를 둘까?"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국에 다시 돌아와 도전한 그룹이 그룹 EXID입니다.

 

 

 

 

 

하니는 꿀벅지로 유명한데요,  과거 철인 3종 경기와 다양한 운동들을 많이 한 결과라고 합니다. 데뷔 초에는 이러한 허벅지가 울음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스트레스여서 병원에 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마사지 샵도 다녔다고 하네요.  하지만 허벅지가 변할 리는 없었고 그대로 활동을 했는데 '위아래'가 역주행을 하면서 단점이었던 허벅지가 장점이 되었다며 사람들에게 꿀벅지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EXID라는 그룹으로 2012년 2월 16일 데뷔하게 되는데요,  데뷔 당시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 '엑시드'라고 표기되었지만, 소속사가 엑시드라는 이름은 발음이 너무 센 것 같고 마약류와 이름이 비슷하다고 생각해 엑시드가 아닌 EXID(이엑스아이디)라는 그룹이라고 명칭을 정정하는 보도자료를 내기도 했습니다. EXID의 초기 멤버는 다미, 유지,  해령, LE, 하니, 정화 6인 체제였으나 유지와 다미는 학업 문제 , 해령은 연기자 활동을 하는 탓에 3명이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exid

멤버 탈퇴 후  ab엔터테인먼트의 보컬 트레이너였던 솔지를 영입하고,  오디션을 통해 혜린을 영입하게 되어 현재 활동 중인 5인 체제 exid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exid는 매번 곡을 내놔도 차트 아웃을 당하고 수입도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 탓에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활동을 간간히 유지하다가 인생 곡이라 할 수 있는 '위아래'를 만나게 됩니다. '위아래'는 지금의 하니를 있게  해 준 곡이자 역주행 신화를 쓴 곡인데요,  처음 '위아래'를 발매했을 당시 다른 발매했던 곡처럼 차트 아웃을 당하게 되었지만 몇 달 후 한 유튜브 계정에서 '위아래'를 공연하는 하니의 직캠 영상이 올라왔고, 그 영상이 엄청난 화제가 되어 말 그대로 차트 역주행을 하게 됩니다. 역주행 후 다시 컴백하여 음원 차트와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며 대한민국에 이름을 날리게 되죠.

 

 

 

 

 

 

하니는 애초에 섹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위아래'가 성공한 후 섹시 콘셉트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그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섹시해 보이는 것이지 무대에서의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매우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성격 자체가 섹시와는 거리가 먼 스타일이어서 그룹 콘셉트를 들었을 때 매우 힘들었다고 하며,  섹시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연습실 문을 잠그고 비욘세의 영상을 틀어놓은 후 거울을 보며 섹시해지려고 노력했다고 하네요.  그 당시를 회상하며 "정말 미친 척하고 춤을 췄다. 멤버들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결국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더라."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얼짱으로 유명했는데 그에 따른 성형 논란들이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에도 질투하는 친구들한테서 "코에 분필 넣은 것 티 난다. 성형 괴물"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네요.  데뷔하고 나서도 높은 코와 갸름한 턱 때문에 성형 논란이 따라다녔지만 한 방송에서 ct 촬영을 하며 성형 논란을 잠재우게 됩니다. 

 

 

 

 

 

강남 출신에 중국 유학까지 다녀온 과거가 있어서 한때 금수저라는 소문이 퍼졌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니가 나온 고등학교는 식비 수업비를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학교였고,  '위아래'로 역주행하기 전 수입이 없어 매일 라면을 먹은 탓에 10kg이나 찐 이야기나 숙소에서 할 수 있는 인형 눈알 붙이는 알바를 찾아보았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금수저라는 소문 또한 잠잠해지게 됩니다. 늘 "착하게 살아도 되는 걸까?"라는 고민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고민 끝에 나온 답은 누군가가 본인한테 착하게 살아도 되는 걸까요라고 묻는다면 "내가 착하게 살아봤는데 그래도 되더라. 착하게 살아라."라고 결론을 지었다고 하네요. 하니는 지금은 가수보다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연기자가 되길 바라고요, 멋진 꽃길만 응원합니다. 

 

하니 프로필

하니 

본명 : 안희연

직업 : 가수, 탤런트
나이 : 1992년 5월 1일

고향 : 서울특별시
키 : 168cm

몸무게 : 50kg

학력 : 서울대모초등학교 (졸업), 대왕중학교 (졸업), 지리산고등학교 (졸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재학)
소속그룹 :  EXID, 다소니
소속사 :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데뷔 : 2012년 EXID 디지털 싱글앨범 [HOLLA]
사이트 : 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인기팬카페, 네이버TV, V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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