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방송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 주요 내용입니다. 먼저 몇몇 출연자들의 근황과 소감입니다. 옥순은 학폭 논란이 있었는데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경찰 조사를 다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고3 무용 입시 때 개명을 한 이유는 이름이 튀지 않아 튀는 이름으로 개명을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른 추측성 댓글은 강경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숙은 평소처럼 글도 쓰고 있으며 다음 책을 준비하고 있어서 이제는 대형 서점에 책을 넣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방송일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방송일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봉사 활동도 했으며 예전에 가르쳤던 제자들에게 연락이 와서 응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영식은 방송 중 이직을 했는데 안 좋은 장면이 많이 나와 새로운 회사에서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피디는 영식의 샴페인으로 인해 카메라를 버리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제작진에 대한 질문과 해명 타임입니다. 현숙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 성격이라 더 열심히 알아보려고 했으며 이런 열정적인 모습이 어떤 분들에게는 과하게 보인 것 같았다며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방송에 나가고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들이 많았다. 자기소개 이후로 본인이 한 말이 다 거짓말이라는 글들이 올라왔다. 하지만 자기소개 때부터 본인은 다 진실만을 말했으며 거짓이 없었다. 현숙을 칭찬하는 글이 올라온 것에 대해 어떤 커뮤니티에도 본인과 지인이 주작을 한 글은 없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영숙은 돈까스를 메뉴판 정독 후 고른 것인데 바로 고른 것으로 방송해 나왔다고 해명했습니다.
영자는 회를 못 먹었던 것이 먼저 속이 안 좋았고 손님도 없었으며 카메라가 앞뒤에서 다 찍고 있어 어색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영식은 원래 돈을 안 쓰는 스타일이 아니고 먹는 것을 좋아해서 평소에는 잘 쓰는 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영숙에게 사상 검증을 한 것은 평소 뾰족한 말을 사용하는 본인의 습관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옥순은 직업이 자영업이다 보니 진정성 없다는 말이 많이 나왔는데 본인의 센터는 홍보가 이미 다 되어 있고 진정성 없어 보였던 것은 카메라 때문에 집중을 못 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후에는 진심이었고 신중하게 촬영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런 사람한테 필라테스 배우기 싫다는 댓글을 보고 다이어트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호는 개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출연한 것 때문에 홍보 논란이 있었지만 우연히 시기가 맞물렸던 것이었고 나가기 전까지 고민이 많았었다고 말했습니다. 순자는 베트남 사람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틱틱대는 말투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다음은 현커 유무와 애정 전선입니다. 영수는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영철은 순자와 밖에서 연락을 하기도 했지만 지역도 멀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케어하지 못해 순자와 이어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재 영철은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영식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고 기존에 연락한 사람들도 다 연락이 끊겼다고 합니다. 영숙도 현재 솔로라고 하며 혼자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숙은 만나는 사람이 없으며 순자는 현재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정숙은 만나는 한국 분이 있다고 말했으며 상철은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호와 옥순은 방송 후 연락을 자주 했지만 만남이 어려워지면서 현재는 만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최종 선택 후 서로 너무 바빠서 현커로 이어지지 않았으며 옥순과 영호는 둘 다 현재 솔로라고 합니다. 광수와 영숙은 최종선택 후 서로 알아보려고 만남을 가졌지만 현재는 연애를 이어가고 있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광수는 최근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하며 영자도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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