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출연자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한 네티즌은 영철과 영자가 데이트하는 걸 봤다는 목격담을 올렸다. 서울 신당역이었고 커플같이 스킨십은 안 하고 썸 타는 사이 같은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영철은 최근 영자와 만난 사진들도 자주 올리고 있다. 스포에 따르면 영철은 현숙과 최종 커플이 되지만 결별 후 영자와 만났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스포에 따르면 최종 한 커플이 나온다고 전해지는데 사실확인은 되지 않았다. 한 커뮤니티에도 영철과 영자가 현커라는 스포가 올라오기도 했다. 영자는 최근 방송에서 영철의 나이를 거론하며 악플을 많이 받았다. 그런 이유로 영자가 영철과 만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는 말도 있다.
정숙은 상철과 솔로나라 데이트 중에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정숙은 상철을 '구썸남'이라 표현했고 현남친이 되었을지 구남친이 되었을지 미래 남편이 되었을지는 본방에서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상철은 농협 은행이라고 하고 정숙은 기업 은행이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최근 유행하는 은행 플러팅이었다.
상철이 말한 농협은행은 너무 예쁘다는 뜻이고 정숙이 말한 기업은행은 귀엽다는 뜻이다. 영자가 잘 어울린다고 댓글을 달자 정숙은 말없이 하트 두 개도 달았다. 상철은 옥순이 올린 사진에도 좋아요를 눌렀다. 남자 출연자 중에서 상철과 영식만 좋아요를 눌렀다.
옥순은 직접 운영하는 필라테스에서 운동하는 모습도 올렸었다. 상철은 영자가 노래방에서 찍은 영상에도 좋아요를 눌렀다. 이걸 보면 상철은 좋아요를 눌러 교란 작전을 펴는 것으로 보이며 정숙과 현커로 보인다. 한편 21기 현숙은 과거 한 방송에서 방청객으로 카메라에 잡혔었다. 현숙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 방청을 갔었고 TV 화면에도 나왔다.
현숙은 폭 넓은 활동으로 여러 곳에서 포착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0기 정숙의 유튜브에 영호의 친누나가 댓글을 달았다. 영호의 누나는 정숙에게 응원한다며 영호의 누나라고 밝혔다. 정숙은 라방에서 결혼 준비 중이며 양가 부모님도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식 예약과 드레스까지 골랐다며 곧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한편 21기가 끝나면 22기는 세 번째 돌싱 특집으로 발표됐다.
10기, 16기에 이어 22기에도 돌싱들이 나오기로 확정되었다. 10기부터 매 여섯 번째 기수마다 돌싱이 나오고 있으며 22기도 돌싱이다. 벌써부터 10기, 16기처럼 레전드를 찍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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