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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물

카라큘라, 구속, 얼마나 받았나! 충격! (나이, 본명, 부인, 아내, 아들, 아파트, 쯔양, 카딜러, 구제역, 전국진, 와이프)

by Blue Bloods 2024. 8. 3.

 

 

카라큘라

<카라큘라>

카라큘라 대한민국에서 활동했던 유튜버다. 1988년생 올해 나이 35 살인 그의 이름은 이세욱이다.  대한민국의  이슈 유튜버로 공론화가 필요한 각종  범죄와 이슈를 주 콘텐츠로 다루고 있는 인물로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전청조 사건 등 크고 굵직한 사건을 다루며 떡상했다.

 

 

<딜러>

예명인 카라큘라는 자동차를 의미하는 영단어 '카'와 '드라큘라'를 합친 것으로 과거 카라큘라 람보르기니 페라리와 같은 차량을 수입 및 국내에서 매입해 판매하는 슈퍼카 딜러로 활동했기에 이 이름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카라큘라 유튜브 활동 초기 자동차와 관련된 업체들의 횡포 사례에 대해 취재 및 폭로하는 콘텐츠를 운영해 왔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대한민국에서 탐정업이 합법화됨에 따라 사설탐정 업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아예 채널 방향성을 사건 사고를 다루는 주제로 변경했고 법적인 처벌까지 감수하면서 공론화가 필요한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공개하는 일명 '사적 제재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해 줬고, 어느덧 100만 명이 넘어가는 대형 유튜버로 성장해 있었다. 하지만 논란이 있는 사건을 다루는 카라큘라 본인에게도 여러 가지 논란이 끊임없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먼저 레커연합 논란이었다.

 

 

카라큘라

 

<레커연합>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렉카 유튜버들이 모여 만든 일종의 친목 그룹으로 알려진 해당 모임은 황철순, 카라큘라, 전국진, 구제역 등 다양한 인물들이 모여 실시간 방송을 하며 생겨났는데, 당시에는 큰 논란 없이 서로 농담 섞어 가며 훈훈한 분위기로 단체 사진까지 찍었지만 훗날 해당 사진에 찍힌 여러 인물들이 범죄에 연루되어 논란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참고로 이중 엄태웅은 압구정 롤스로이스 건 가해자 신 모 씨의 지인을 영상에 언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3억 원을 뜯어내다가 구속되었고 전국진과 구제역은 쯔양에게 과거사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거금을 갈취하는 정확이 당긴 녹취가 폭로되며 실시간으로 두들겨 맞고 있으며 카라큘라는 억울하다며 자신의 두 아들을 걸고 부정한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아프리카 TV 코인 게이트의 주범인 BJ 수트로부터 거액의 금액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나락행 열차에 탑승하고 말았다. 

 

 

<녹취>

사실이 사건의 시작은 렉카 연합회에 속한 구제역이 자신의 핸드폰 녹취록이 털리면서 시작되었는데 가세연이 제보를 받아 입수한 구제역 녹취록 17,000여 건의 파일 중 구제역과 전국진이 관계자들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할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시행해 금품을 갈취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시작되었다. 그렇게 이들이 쯔양을 상대로 협박 및 갈취를 시전 할 때 구제역이 통화했던 인물이 카라큘라였다.

 

쯔양, 구제역, 카라큘라

 

카라큘라는 마치 구제역에게 돈을 받을 수 있을 때 많이 받아 놓으라는 뉘앙스로 대화를 나눈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해당 사건의 파장이 카라큘라에게 번지게 되었고 이후 김용호가 이런 식으로 18억을 받았다는 내용부터 "쯔양 하나 밟는다고 너의 채널이 무기한 수익이 정지될 텐데 저울질을 잘해 봐라. 쯔양을 건드리는 걸로 막말로 채널이 날아가도 10억 원을 받으면 되는 건데 그런 것이 아니면 상황이 좋지 않으니 잘 선택해라."라고 언급하는 내용까지 담겨 있어 논란은 커지기 시작했다.

 

 

<해명>

이에 카라큘라는 쯔양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 전혀 모르고 지시하거나 공모한 적은 없다. 유튜브를 언제까지 할지 모르니 콘텐츠를 열심히 하자는 취지에서 농담으로 한 말이라는 해명 아닌 해명을 했지만 대중들은 믿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유튜브 코리아 측에서 카라큘라, 구제역, 전국진 채널에 수익 창출 정지를 때려 버리며 최악의 상황을 직면하게 된다.

 

 

<폭로>

아니 어찌 보면 최악의 상황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는데 쯔양 협박 사건으로 두 아들을 걸겠다고 말해 화제가 된 카라큘라, 이번에는 코인 사건에 연루된 BJ 수트를 상대로 수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가 밝혀지며 논란이 되기 시작한 것이다. 가세연은 카라큘라가 지난 2022년 6월 A 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협박한 정황이 당긴 녹취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는데 녹취록에는 "지금 코인과 관련해 그쪽으로 제보 들어오는 것도 많고 이야기가 많다. 한두 건도 아니고 만나서 사실 관계를 확인해야 한다. 여기서 사고 터지면 너 x 된다."라고 BJ 수트를 압박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후 카라큘라 자신이 지금 매스컴 쪽이랑 연결되어 있어 해당 사건이 공론화되지 않게 이야기를 잘해 주겠다며 이와 관련해 내일 만나자며 언급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이에 대해 A 씨는 "어느 날 카라큘라 제게 전화를 걸어 jtbc에서 코인 사업에 대해 보도하려는 이것을 막아야 한다고 했고 나에게 돈을 보내면 해결해 주겠다."라고 했다며 해당 사실을 듣고 겁을 먹어 카라큘라가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고 카라큘라가 보내라는 장소로 현금 3천만 원을 보내줬다고 한다.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

 

<뒷돈>

실제로 해당 사건을 폭로한 가세연에서는 카라큘라 구제역에게 A 씨로부터 거마비를 받았다는 녹취를 폭로했고, 말 그대로 빼도 박도 못 하는 상황이 돼 버렸는데 설상가상 과거 성명준이 감방에 들어가 있을 때 구제역에게 편법으로 개인 정보를 구해 오라며 지시하는 내용까지 공개되며 개인 정보 편법 취득 지시 논란까지 터지게 된다.

 

 

<은퇴>

그렇게 끊임없이 생겨나는 논란에 카라큘라 사무실의 간판이 떼어지고 영상이 무더기 삭제되며 잠적설이 생겨날 때쯤 카라큘라 본인의 유튜브 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한 후 결국 BJ 수트에게 뒷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유튜브에서 은퇴를 선언하며 끝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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