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현실 커플이 두 커플 나온 걸로 밝혀졌다. 현숙·상철·영호의 삼각관계는 상철과 현숙으로 끝난 듯 보인다. 영호는 옥상에서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혼자 연습한 춤 같았다.
상철·현숙 모두 춤을 좋아하는데 현숙은 방송 댄스를 전문적으로 배웠다. 만약 영호가 현숙과 현실 커플이 됐다면 영호가 혼자 연습하게 두지 않을 것이다. 영호의 춤은 더 틀이 잡히고 각 잡힌 춤이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영식은 영철, 영숙, 영자와 모임을 가졌다.
영식은 뒤에 서서 어두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두 번째 사진에서도 영식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영식은 사진 찍는 것에 관심이 없어 보였고 휴대폰을 쳐다봤다. 영식은 모임에 나오지 않은 순자를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방송에서도 영식은 순자 한 명만 바라보고 일편단심이었다.
이 네 명의 모임은 실내 사진도 있는데 영식은 표정이 좋지 않았다. 세 명은 웃고 있지만 영식은 웃지 않았다. 영식은 순자와 버스 목격담이 있었는데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순자와 광수가 열쇠고리를 다는 등 친목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순자가 갑자기 광수에게 슈퍼 데이트를 사용했다.
순자는 플러팅에 반응 없는 광수를 포기하나 싶었다. 그러나 순자는 원래 광수에게 안 쓰려고 했지만 돌연 바뀌었다. 이에 둘의 현커설이 다시 물살을 타고 있다. 순자는 광수가 하는 모든 말이 맞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하고 있다. 광수는 연애 시 갑의 입장을 좋아하며 순자는 잘 맞춰주려 하고 있다.
한편 영숙·정숙·순자·현숙은 강릉에서 모임을 가졌다. 모임 장소가 강릉이라고 태그되어 있다. 4명이 찍은 사지을 사진을 올리며 옥순, 영자를 태그하고 '다음에 둘도 같이'라고 적었다.
이걸 보면 옥순과 영자는 모임에 나오지 않은 것이다. 여자 네 명이 묵은 강릉 숙소에는 남자들도 있었을까? 숙소 사진을 확대해 보면 신발 4켤레가 보인다. 모두 여자들의 신발이며 한 개는 슬리퍼가 있다. 이걸 보면 여자들끼리 숙소를 사용한 걸로 보인다.
17기는 건전한 만남과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영자는 다른 모임에 몇 번 나왔는데 옥순은 딱 한 번 포착됐다. 옥순은 정숙·영자·영숙 함께 찍은 사진 한 장만 올라왔다. 이곳에는 광수와 영철도 있었고 사진 증거가 올라왔다. 영철은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며 강릉이라고 태그 했다.
여자 출연자 모임과 같은 장소였다. 광수는 댓글로 "누가 찍었는지 잘 찍었다."라고 했다. 이 말은 광수 본인이 찍었고 자화자찬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양양 클럽 거리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온 상철은 모임에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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