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 라방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상철은 방송에서 "전처가 코로나 이전 중국으로 가게 되었고 코로나로 인해 못 돌아오게 되었다. 그 와중 전처와 싸우게 되었으며 올 수도 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헤어지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영숙은 상철의 이혼사유가 방송과 다르다는 폭로를 한 것인데요.
중국에 가기 전에 전처와 크게 싸웠고 데리러 갈 수 있었지만 일부러 안 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숙은 상철과의 이번 고소 사태를 미리 다 계획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상철이 말려들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변혜진, 영철과 이전에 만나 미리 폭로를 계획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영숙의 유튜브 편집을 도와줬던 유튜브 편집자 여성이 영숙과 사이가 틀어지자 상철, 변혜진, 영철 사이에서 서로 이간질을 하며 말을 전한 것이 밝혀졌는데요.
상철에게 영숙과 함께 그를 뒷담화 했던 증거를 캡처해 모두 보냈다고 합니다. 이것이 알려지자 영숙은 편집자에게 "네가 시작한 카톡과 DM 유포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다."라며 심한 말을 했고, 이를 편집자가 직접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 영숙은 과거 라방에서 "편집자가 우리 집을 알고 해서 이사 가려한다. 집을 알고 있는 편집자 때문에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라는 말을 하자 편집자는 억울하다며 경찰에 직접 신고하는 내용의 녹음을 공개했습니다.
영숙은 이 같은 사태에 편집자를 고소하겠다 선언했으며 상철에 관련해서는 "지금 증거를 모으고 있다. 까일 게 더 많아질 것이다."라고 폭로했으며 변혜진 또한 "넌 연기력이 뛰어난 거니? 바보인 거니? 카톡 내용과 너의 라방을 비교해보니 기가 찬다. 생각이란 걸 좀 하고 떠드시길. 내일은 없는 분인가... 아무튼 진실은 승리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 상철을 향한 말인 듯싶습니다.
영숙은 현재 "잡음이 많죠? 시끄럽게 해드려 죄송해요."라며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의 쇼핑몰 홍보 사진을 올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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