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라방을 통해 영철 그리고 돌싱글즈 출연자 변혜진을 언팔한 이유를 언급했다. 상철은 라방에서 변혜진과 진지하게 만남을 가졌었지만 헤어졌고 두 사람이 사귀는 걸 주변에 알 사람들은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영철과 변혜진이 뭔가 있는 거 같아 영철에게 직접 물어봤고, 영철은 상철에게 변혜진과 화보 촬영을 해도 되는지 물어볼 정도로 상철과 변혜진 사이를 대충 알고 있었지만 최근 상철에게 변혜진과 사귀는지 몰랐다고 언급을 했다고 한다.
또한 화보 촬영 이후 영철과 변혜진이 사귀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영철이 애매한 태도를 보였다고 하는데 이에 현재 상철은 영철과 변혜진을 언팔했고 해당 영상에 영숙은 댓글을 이모티콘 표정으로 남긴 상태다.
"제가 변혜진이를 일단 진지하게 만난 게 맞거든요. 음... 한국에서 저한테 잘해줬고 그래서 만났어요. 음... 서로 진지하게 만났었고, 어 그러다가 헤어졌어요. 음... 미국에 돌아와서 헤어졌어요, 깔끔하게 헤어졌어요. 깔끔하게 헤어지고 좋게 헤어졌어요. 좋게 헤어졌는데 둘이 사귀는 거 알 사람은 다 알았어요."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은 알았고 그래서 이제 헤어졌는데, 음... 좋게 헤어졌어요. 서로 축복하고, 그런데 나중에 영철이하고 조금 뭔가가 있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가지고 물어봤어요. 물어봤는데, 영철이가 나한테 화보 촬영하는 거를 허락을 받을 정도로 내가 혜진이하고 사귀는 거를 알고 있었는데 몰랐다고 얘기를 계속 강조를 하고..."
"그리고 화보를 찍고 나서 이제 사람들이 둘이 어떻게 되는 거냐? 사귀는 거냐? 그런 거 물어보고 이렇게 뭔가.. 잡음이 많았잖아. 상철이하고 썸 타더니 영철이 하고 뭐 하냐 이런 식으로. 그런 시끄러운 잡음이 있는데도 잡음을 정리를 안 하더라고. 영철이랑 혜진이랑 둘 다. 영철이나 혜진이 둘 다 사귀면 사귄다, 아니면은 그냥 화보만 찍었다, 말을 하면은 될 텐데..."
"안 하길래 제가 이제 며칠 두고 보다가 며칠 계속 두고 보다가 영철이 하고 사이좋게 두고 보다가, 이제 오늘 물어보니까 아니래. 사귀는 게 아니라고 하는데, 일반적이지 않아요, 답하는 게. '아 아니야.' 뭐 이런 식으로 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야. '뭐 아니야. 그런 건 아니야.'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게 느낌이 좀 이상한데 제가 의심일 수도 있어요. 저 반반이에요. 저는 지금 50대 50으로 보는데..."
영철이 상철과 변혜진이 사귀는 걸 알고도 변혜진과 만났다면 상철에게 사과하는 게 맞는 거 같다. 변혜진도 상철과 사귀고 있으면서 영철과 썸을 탔다면 상철에게 큰 상처를 준 것이다. 남녀관계는 알 수 없지만 양다리는 부도덕하고 모두 다 놓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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