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모 증권사에 다니는 네티즌이 그쪽에서 일한다고 답했다. 영철은 첫 회부터 출연자들을 분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영철이 증권 회사에서 일하거나 프로파일러일 것으로 추정했다. 블라인드 목격담에 따르면 영철은 증권 관련 일을 하는 걸로 보인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은 가운데 17기가 노잼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그러나 17기 총 8회 분으로 예정된 것으로 밝혀져 노잼이 아닌 걸로 보인다. 16기는 역대 최고 시청률을 보이며 11회까지 방송됐다. 과거에는 보통 기수 당 6회를 방송했고 최근에는 기본이 8회로 편성된다.
돌싱 1탄이었다는 10회까지 방송되었다. 화제성이 높았던 6기와 9기는 8회로 방송됐다. 15기는 결말이 빨리 노출됐고 7회로 끝났었다. 이번 17기가 8회인 걸 보면 6기, 9기만큼 재미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7기 자기소개에서 충격적 반전 직업이 드러난다. 한 솔로남이 수위 높은 발언으로 녹화장을 술렁거리게 했다. 그는 영수인 것으로 보이며 전에 다른 연애 프로에 나왔을 때도 보통이 아니었다. 반전 직업도 드러난다고 하는데 이미 1화에서 의사가 두 명, 회계사가 한 명인 게 공개됐다.
거기에 더 또 다른 반전 직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놀라운 직업에 강렬한 장기자랑을 펼친다고 하는데 영호로 보인다. 영호는 직업이 의사인데 전국 노래자랑에도 출연했었다. 한 솔로 남은 자기소개 도중 금기어 수준의 대답까지 서슴지 않는다. 이에 데프콘은 말 잘해야 되라며 16기 영철의 유행어를 소환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직업이 여러 개인 스펙으로 남자 만날 시간이 없다는 평을 듣는다. 그 솔로녀는 순자를 보이며 순자는 쇼핑몰과 유튜브, 블로그, 등산 등 많은 정보가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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