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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 정보

OTT: 디즈니+

공개일: 2023.9.27~
장르: 드라마

몇부작: 12부작
줄거리: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감독: 한동욱

극본: 장민석

 

 

<최악의 악> 출연진

지창욱(박준모 역), 위하준(정기철 역), 임세미(유의정 역), 김형서(혜련 역)

 

<최악의 악> 예고편

<최악의 악> 무슨 드라마

지창욱과 위하준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오는 9월 27일 찾아옵니다. 다가 올 설 연휴를 조금 더 짜릿하게 만들어 줄 이 작품, 어떤 드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해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입니다. 화려한 액션과 촘촘한 스토리로 벌써부터 전 세계 구독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제 마약 카르텔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물론 악을 잡기 위해 강남연합에 잠입한 경찰 박준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보스 정기철, 그리고 엘리트 경찰 유의정까지 세 남녀의 깊은 서사가 작품성의 힘을 더하는데요. 여기에 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연기까지 <최악의 악>을 기다리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지창욱은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마약거래의 중심 강남연합에 '권승호'라는 인물로 신분을 위장한 채 잠입하는 경찰 박준모 역을 맡았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악바리 근성의 소유자이자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괴짜 가득한 인물입니다.

 

 

그는 모두가 주목하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강남연합에 잠입하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보스 정기철과 엮이며 점차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지창욱은 경찰 박준모와 조직원 권승호 사이에서 겪는 다채로운 상황과 감정들로 인해 점차 변해가는 캐릭터의 모습을 몰입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지창욱은 고강도의 강렬한 액션은 물론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렸죠.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한 위하준이 마약 조직 강남연합의 보스 정기철 역을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위하준이 선보일 정기철은 어릴 적 아픔을 묻어두고 오직 성공 단 하나만을 바라보며 밑바닥부터 올라온 캐릭터로 지금의 자리에 있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떤 일이든 해낸 인물로 강남을 접수한 것은 물론 한·중·일 3개국의 마약 카르텔을 주도하며 더 큰 성공을 꿈꾸던 중 강남연합에 잠입한 경찰 준모, 그리고 첫사랑 의정을 다시 만나게 되며 복잡한 변화를 맞이합니다.

 

 

<최악의 악>을 통해 그간 쌓아온 연기내공과 액션 연기의 정수를 선보일 위하준은 또 다른 인생 캐릭터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임세미는 모두가 인정하는 능력을 갖춘 엘리트 경찰이자 준모의 아내 유의정으로 분해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준모가 잠입수사 중인 강남연합의 보스가 과거 특별한 인연이 있는 정기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의정은 사건 해결을 위해 현장에 직접 뛰어들기 시작하며 긴장감을 더하는데요.

 

 

이처럼 작품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 믿고 보는 주연 배우들은 물론 중국 마약공장 핵심유통책 혜련 역을 맡은 김형서부터 강남연합 멤버들까지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부터 놀라운 작품성을 갖춘 스토리, 초대형 규모의 액션에 이르기까지 빈틈없이 가득 채워진 <최악의 악>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하반기 최고 기대작 <최악의 악>,  <신세계>, <헌트>의 제작진이 참여하며 세상에 없던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물의 정수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는데요. 여기에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조감독을 거쳐 <남자가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으로 강렬하고 새로운 작품 탄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죠.

 

 

또한 <의형제>를 통해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던 장민석 작가가 참여해 다시 한번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거기에 그 어떤 시리즈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역대급 액션은 <최악의 악>의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연출을 맡은 한동욱 감독은 "이 작품은 진한 액션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할 것.", "날 것의 느낌을 내고 싶었다."라며 <최악의 악>에서만 볼 수 있는 웰메이드 액션에 대해 자신감을 표했는데요.

 

 
권지훈 무술 감독 역시 액션을 찍기 전 수정 작업을 꾸준히 거치며 5개월간 한 장면 한 장면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원하는 것을 위해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최악의 악>, 1990년대 강남,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이들의 서사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거듭 커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할 강렬하고 개성 넘치는 액션과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199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웰메이드 프로덕션까지, 이를 모두 갖춘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최악의 악>은 오는 9월 27일 오직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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