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철, 상철, 영수가 한국에서 만남을 갖는 모습이 포착됐다. 세 사람은 역삼역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방송 이후에도 세 사람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상철은 <나는 솔로 16기>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한국에 온 모습이었는데 라이브 방송까지는 2주간의 기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한국에 일찍 들어온 상철이 영숙 때문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상철은 미국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한국에 아는 지인은 16기 출연자들 뿐일 걸로 예상되는데 이로 보아 상철이 한국에 일찍 온 이유가 출연자들과 만남뿐만 아니라 영숙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16기 영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결국 사과문을 올렸다. 영철은 방송에서 보여진 자신의 행동과 불편한 언행을 반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사과 글을 올렸다. 또한 16기 광수를 향해서도 사과문을 올렸는데 영철은 광수를 향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광수에게는 별도로 연락을 통해 따로 용서를 구한 상태라고 전했다.
특히나 영철은 광수가 사과를 받지 않아도 당연한 상황이지만 이번 기회를 빌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16기 영숙은 최근 자신의 sns에 댓글을 통해 전 남편에 대한 언급을 해 주목받고 있는데 한 네티즌은 영숙의 sns에 영숙·상철 두 사람이 커플이 되게 응원하다면서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은 영숙이 이혼을 하고 생활고에 힘들었을 것 같다며 아이를 혼자 키우면서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시간강사부터 방과 후 수업 등 아이의 엄마로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을 거라며 영숙의 상황을 지레짐작했다.
이에 영숙은 해당 댓글에 대댓글을 남겼는데 영숙은 자신은 생활고를 겪은 적이 없다고 언급하며 이어 영숙은 "전남편이었던 분은 외모·능력·재력을 소유하고 있었기에 제가 한 달 만에 아이가 생겨도 바로 나을 결심을 했겠죠."라며 "제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줏대 있고 뚝심 있고 자식 굶겨 죽이지 않을 정신머리."라고 전 남편에 대한 언급을 했다.
네티즌 생활고를 언급하자 영숙은 전남편에 대한 언급으로 대댓글을 남겨 주목을 받고 있다. 16기 영수는 최근 탁재훈 콘서트에 다녀온 모습을 sns에 공개한 바 있는데 특히 해당 글은 영수가 탁재훈의 콘서트에 초대받아 간 것으로 보였으며 탁재훈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옥순과 광수가 sns를 통해 서로 댓글을 주고받아 주목받았는데 옥순은 최근 광수가 올린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는데 옥순은 방송에서 광수한테 했던 멘트를 말장난 식으로 댓글을 남겼고 이에 광수 또한 대댓글에 방송 멘트를 말장난식으로 남겼는데 하지만 광수가 단 댓글을 당시 영숙과 차 안에서 옥순을 뒷담화 하던 멘트를 말장난식으로 바꿔 댓글을 남겨 다소 센스가 부족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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