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 난항입니다. 쇼핑몰의 가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논란이 됐는데 실제 명품 본사에 제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샤넬 본사와 네이버 측에 문의를 하여 판매하는 상품이 내려진 상품도 있다고 합니다. 인스타 댓글로 옥순을 저격한 이후 네티즌들이 가품에 대해 신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자의 회사 친구라는 사람이 댓글을 남겼습니다. "영자가 사석에서 옥순의 욕을 많이 한다. '영자랑 무슨 관계냐'라고 묻는 네티즌의 말에 회사 친구라고 해야 하나. 영자가 나보다 두 살 어리다. 암튼 욕 엄청 하더라. 얼굴 시뻘게져서 본인 의견 피력하는데 '옥순이가 영자를 의식해서 질투를 했나?' 이런 거 들었음." 영자는 방송 후 밤에 사과문을 올렸으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앞서 영숙과 영수가 사과문을 올렸던 것을 생각해보면 자신이 오해했던 대상인 옥순에게 사과를 했어야 했는데 쏙 빠져있습니다. 사과문의 댓글은 막혀 있었는데 다시 열렸습니다. 한편 영수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영자뿐 아니라 인상 찌푸리며 시청하셨을 돌싱맘 워킹맘 분들께 사과 말씀 올립니다. 저보다 어린 분들과 대화하면 제가 공감능력이 떨어져서인지 대화가 잘 안 된다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영자를 배려하며 밀어낸다는 것이 과했을 뿐더러 여러 이유를 나열하며 밀어내는 안일한 대처로 상처를 남겨준 것 같습니다. 이미 그날에 울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시청자 입장에서 어제 영자의 눈물을 보고 저도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우물 안 개구리의 자뻑에 취해 겸손을 잃었던 것 같습니다. 조급좌, 사과좌, 자뻑좌, 많이 욕해 주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영수에 대한 의견은 갈리고 있습니다. 빠르게 사과하는 모습은 모두 칭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비하한 조급좌 등에 대해 신중하지 못했다는 반응입니다. 영철은 네티즌의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내용을 보면 "근데 영철 님은 영수님 말 듣고 그런 건데~~ 여기서 가장 창피한 건 지금 영수님 아니냐고요. ㅋㅋㅋ."라는 글에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