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현실 커플 증거가 포착됐다. 옥순은 <나는 솔로 16기> 녹화를 했던 5월이 지난 후 7월 3일에 그랜드 하얏트 호캉스피드를 올렸다. 또 7월 9일에도 파크하얏트 호캉스 피드도 올렸다. 둘 다 호캉스 사진이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었다.
첫 번째 그랜드 하얏트 피드에는 다른 인물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두 번째 파크하얏트 피드에는 여러 명의 식기와 접시가 놓여 있었다. 왼쪽에는 여자가 보였고 오른쪽에도 사람이 보였다. 때문에 두 번째 파크하얏트는 가족 또는 지인들과의 모임으로 추정된다.
첫 번째 그랜드 하얏트 피드에서는 가족 또는 지인들과 모임 티를 내지 않았다. 인물이 나온 사진은 옥순이 거울을 보고 찍은 사진 한 장뿐이다. 파크하얏트 사진의 인물이 두 명이나 나온 것과 대조적이다. 그랜드 하얏트 사진에는 왜 인물이 나오지 않는 것일까? 그랜드 하얏트 거실 사진에는 웰컴 한과 과자, 과일과 와인, 와인잔을 세팅한 게 보인다.
와인잔은 두 개가 보이는데 그랜드 하얏트에서 와인잔은 대여 요금을 받는다. 블로그 후기를 보면 객실의 기본 와인잔이 없으며 한 개당 5천 원의 대여비를 받는다. 그 말은 와인잔을 투숙객수에 맞게 미리 주문해야 세팅이 된다는 뜻이다. 이걸 보 면 옥순은 혼자 간 게 아니라 최소 2명이 갔으며 와인잔 두 개를 대여한 걸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을 보면 바닥에 운동화가 놓여 있다.
운동화는 검은색에 흰색 바닥으로 구성된 신발이며 옥순의 취향과는 달라보였다. 옥순은 방송에서 포르셰를 운전해서 왔는데 그때 구두를 신고 있었다. 또한 데이트 선택할 때, 데이트를 할 때, 한복을 입었을 때도 항상 구두를 신었다. 적어도 방송에서 옥순은 운동화를 신지 않고 항상 예쁜 구두만 신었다.
정황들을 보면 옥순은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이 간 사람이 누구인지는 옥순이 밝히지 않아 알 수 없다. 옥순이 호캉스를 갔던 스위트룸은 1박에 천만 원에서 2천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한편 광수는 하트가 그려진 초콜릿 라테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이 누구랑 드셨냐고 묻자 광수는 비밀이라며 붉은색 하트를 달았다.
옥순과 광수는 서로의 모든 피드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 옥순이 팔로우한 16기 남자는 광수, 영호, 상철, 3명뿐이다. 이중 접점이 있었던 출연자는 광수뿐이다. 광수는 유능한 디자이너이며 직접 디자인한 드라이기로 권위있는 상도 받았다. 화가로 활동 중인 옥순도 예술인이며 접점이 있는 걸 알 수 있다. 광수는 스타트업을 운영 중인데 세계 최고의 디자인상도 수상했던 능력자로 드러났다.
회사 홈페이지에는 2023년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적혀있다. 레드닷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의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어느 월요일 밤 한 통의 매일이 도착합니다."라면서 첫 제품이자 첫 디자인이자 첫 세계 무대 진출작인 스탠딩 드라이어가 2023년에 첫 성과를 알리는 순간이라고 적었다.
연세대를 나와 LG전자 연구원으로 근무했던 광수는 이제 막 창업했지만 능력자로 보인다. 검색을 해보면 사무실은 본사가 의정부에 있으며 직접 디자인을 하며 공을 들인 흔적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 레드닷뿐만 아니라 IF디자인, 산업통산지원부 굿 디자인 등 많은 수상을 했다. 광수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에서 레드닷과 IF를 수상했다. 회사는 본사가 의정부에 있으며 사무실은 도봉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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