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2>의 츠바킬 사야카는 1987년 생으로 본명은 사야카 마보즈입니다. 20년 차 댄서이며 주 장르는 댄스홀과 레게, 코레오그래피입니다.
아이솔레이션이 뛰어나고 아크로바틱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야카는 핫한 의상과 그루브를 탑재하고 태어난 사람처럼 섹시한 춤을 엄청난 실력으로 보여주죠. 2022년 6월에는 더블더치를 하는 코야와 결혼을 했는데요.
더블더치는 두 개의 줄넘기를 이용해 그 안에서 댄스, 비보이, 아크로바틱 등을 연출하는 스포츠입니다. 코야는 더블더치 세계 대회에서 세 번이나 우승을 한 경험이 있는 엄청난 실력자이기도 합니다. 사야카는 일본의 여러 댄스학원에서 강사 활동을 오랫동안 해왔는데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서 사야카가 등장했을 때 레드릭은 허니제이와 리헤이가 사야카한테 배웠다는 말이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허니제이는 존경하는 댄서는 맞지만 실제로 만난 적도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야카는 스우파 2 계급미션에서 부리더 계급으로 미션을 했는데요. 이때 가사를 미리 번역 요청해서 춤을 준비해오고 지지 않기 위해 일본에서 옷을 44kg이나 싸왔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은 이 경연대회에 진심으로 임한다는 게 느껴진다며 모르는 사람이 봐도 리더 급으로 사야카 무브가 남다르고 춤 실력이 엄청난데 재평가 대상에도 안 뽑혀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메인 댄서로 뽑히지 못했지만 사야카의 팬이 된 시청자들이 많았습니다. 최근 사야카의 인스타그램에는 팬이 된 한국 시청자들이 "사야카 의상 44kg치 다 보여줄 때까지 일본 못간다."라며 계급 미션에서 사야카밖에 안 보였다고 글들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서 사야카의 춤을 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츠바킬 사야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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