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찬우, 나이, 키, 직업, 그가 군대에서 저지른 일! 충격! (한글 비하, 영어발음, 용적용, 하극상, 애플, 보호필름, 포르셰, 송민호 저격, 카페 무단 촬영, 손흥민 조롱, 흑자, 흑맥주)

 

<프로필>

대한민국의 유튜버이자 니체의 환생 및 신을 자처하고 있는 '용찬우'는 1991년생으로 만 32세이다. 평소 저희 개발 콘텐츠를 제작하며 호불호 갈리는 발언들을 뱉고 있는데 기억력이 별로 안 좋은지 과거의 발언과 상반되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아 '용호수 마이너 갤러리'에 들어가 보면 아예 그의 모순적인 면모를 정리해 둔 '용적용(용찬우의 적은 용찬우)'이라는 카테고리가 따로 존재할 정도이다.

 

 

<하극상>

용찬우는 하극상 전문가였다. 본인 피셜, 상근 예비역으로 입대해 집 근처에 있던 부대에서 복무했다는 용찬우, 그런데 계급사회인 군대에서 선임이나 간부들이 자신의 위에 있다고 생각지 않아 자대배치 첫날부터 선임에게 "야이 개XX야." 라며 욕을 박았고 이외에도 다른 병사들과 갈등이 있을 때마다 디렉트로 대대장에게 달려가 신고를 박았다고 한다.

 

 

<직업>

용찬우의  직업은 일단 영상 제작자 및 프로듀서이다. 대학 졸업 직후였던 2017년, 끝장나는 영어 발음을 장착하고 유튜브 판에 등장해 자신의 회사인 'Dragon Lake Lab'을 홍보하기 시작했던 그, '온라인 강의 국내 1위' 타이틀을 달고 94만 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도 홍보했는데 본인 피셜 강의 내용이 최고인지라 우리나라의 이런 강의가 없다고 한다.

 

 

<보호필름>

용찬우는 보호필름에 대해 부정적이다. 보호필름이 디스플레이의 품질을 떨어뜨리기에 최고급 코팅이 탑재된 아이폰에는 보호필름이 필요 없다는 용찬우, 보호필름을 하든 휴대폰 케이스를 끼우든 휴대폰 쓰는 사람 마음인데 여기서 문제는 그가 보호필름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향해 "본인이 싸구려면 붙이고 다니는 게 맞다. 붙이는 사람은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다."라며 조롱했다. 이에 대해 반박하는 댓글엔 비꼬듯이 답변에 엄청난 비판을 받았었다. 참고로 그가 그토록 칭찬하는 애플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호필름을 팔고 있다.

 

 

<포르셰>

용찬우는 자동차로 구라를 친 적이 있다. 평소 "나는 똑똑하고 잘생겼으며 심지어 백만장자이다. 압구정에 사무실이 2개나 있는 법인 대표이며 렉서스와 911을 몬다."라며 자신의 재력을 과시했던 용찬우, 그러던 어느 날 강연을 통해 포르셰로 차를 바꿨다고 주장했는데 지금껏 자랑만 할 뿐 차를 공개한 적이 없어 유튜버 '흑자'를 비롯한 네티즌들의 저격으로 그가 포르셰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용찬우가 "차량 계약을 다 해서 받는 걸로 됐었지만 업체에서 펑크가 나서 나에게 없다. 7월에 받을 예정인데 9월로 바뀌었다."라고 해명했다.

 

 

<송민호>

용찬우는 우울증이 가짜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8월, 심적으로 힘들었던 송민호가 방송에 나와 눈물을 흘리자 "송민호 질질 짜는 거 보고 패버리고 싶었다."라며 송민호를 조롱했던 용찬우, 동시에 "누구나 마음먹으면 걸릴 수 있는 버츄얼 정신병, 우울하지 않기로 선택하면 즉시 치료된다."라며 우울증 환자들을 비하하더니 급기야 '유읽남'의 팟캐스트에 나와 "정신과 의사들 제일 자살 많이 하는 애들인데 누가 누굴 상담해. 건방지게."라는 망언까지 뱉었었다.

 

 

<무단촬영>

용찬우는 무단 촬영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과거 압구정에 위치한 한 카페에 들러 유튜브 영상을 촬영했던 용찬우, 그런데 이때 그가 허락도 없이 촬영을 해 그에게 분노했던 카페 사장이 그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박제했었다. 그러자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즉시 나가라 하지 그랬어요. 명예훼손하셨네요. 다시는 방문 안 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당연히 방귀 뀐 놈이 성내는 모습을 네티즌들이 곱게 볼 리가 없어 사람들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그를 비판했기 때문에 이에 용찬우가 압구정 로데오 인근은 촬영이 자유롭다. 모두 자유롭게 촬영하니 허거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못했다."라며 공개적인 사과문을 게시했다.

 

 

<손흥민 조롱>

용찬우는 손흥민과 축구팬을 조롱한 적이 있다. 손흥민과 젠틀몬스터의 협업 소식이 들려오자 "누가 보면 메시처럼 한 시즌 50골 넣은 줄 알겠어.ㅋㅋ."라며 대뜸 손흥민을 저격했던 용찬우, 이로 인해 SON의 팬들로부터 쌍욕을 들었는데 비판에도 굴하지 않고 그가 다시 한번 "선진국일수록 스포츠 스타의 성취를 개인의 성취로 존중하고 후진국일수록 자신이 성취한 것처럼 뿌듯해한다. 코트디부아르 국민들이 드록바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과 동질한 사회현상."이라는 내용의 저격글을  게시해 손흥민 팬은 물론 다른 축구 팬들에게까지 비판을 받았었다.

 

 

<한글 비하>

용찬우는  한글을 비하한 적이 있다. 평소 한글은 내려치고 영어는 치켜세우는 문화 사대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용찬우,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일본이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의 한글을 보급했다. 노예로 부리기 위해 한글이 좋다. 세종이 어린 백성을 위해 한글을 만들었는데 어리다는 멍청하다는 뜻이다."라는 망언을 뱉은 적이 있는데 이게 최근 흑자와의 갈등으로 다시 재조명을 받아 야후재팬 국제기사 부분 1위를 달성하며 넷우익들이 한국을 조롱하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헬스>

용찬우는 최근 유튜버 흑자와 멸망전을 벌이고 있다. 과거 유읽남 팟캐스트에 출연해 보디빌딩과 바디프로필 문화를 비하했던 그, 당시 이를 듣고 분노했던 운동 유튜버 흑자가 그에게 직접 만나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는데 이에 대한 답변으로 용찬우가 고인드립으로 의심되는 발언을 뱉으며 흑자에게 인신공격을 가했다.

 

 

이에 분노한 흑자가 용찬우를 저격하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분쟁 도중 용찬우의 아버지가 흑자를 살인죄로 고발했는데 용찬우는 두는 뜨고 멀쩡히 살아있었던지라 경찰이 해당 고발권을 불송시 처리했다고 한다. 

 

 

<흑맥주>

현재 용찬우는 배후에서 흑자를 조지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과거 시청자인 흑장미에게 심한 발언을 뱉었다가 통매음으로 고소를 당했던 흑자, 사건 자체는 합의를 통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는데 이 무렵 그와 한참 다투고 있었던 용찬우가 레드필코리아와 함께 흑장미에게 접근해 흑맥주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흑자와 주변인을 까내리는 영상을 만들었고, 지금까지 채널의 주인이 누군지 몰라 별다른 대응을 못했지만, 얼마 전 공개된 용찬우의 이메일 보관함에서 용찬우가 레필코, 흑장미와 교류하며 흑맥주 채널을 배우에서 조종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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