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4> 현실커플은 두 커플이 나왔다. 지영과 겨레, 이수와 민규인데 실제 지민이 올린 피드에 지원이 연달아서 하트를 누른 것으로 보고 네티즌들은 지민과 지원이가 연애를 하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애프터 시그널 방송 전 민규와 이수가 목격됐다. 목격담을 보면 "오랜만에 가로수길 갔다가 <하트시그널 4> 민규 이수 봤다. 여전히 이쁘게 잘 사귀는 것 같다."라고 적혀있다. 또한 민규가 이수 인스타에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그러자 이수도 좋아요를 누르며 부끄럽다는 이모티콘으로 응답했다.
또 다른 목격담도 떴다. "민규와 이수가 현커인 건 예상했지만 진짜였다. 이수랑 정재호랑 아는 사이다. 주말 압구정바에서 민규 이수 봄. 현커 맞음. 민규 친구 두 명이랑 같이 앉아서 마시다가 나중에 이수 들어왔는데 민규 옆에 앉음. 민규 실물 생각보다 어좁인데 생각보다 키 큼. 화장실 갔을 때 잠깐 마주쳤는데 나도 키 큰 편인데 민규 어마어마함. 얼굴은 방송 그대로." 또한 압구정바가 정재호가 운영하는 바라고 말했다.
또 한남동에서 민규 이수 목격설도 있다. "정면으로 눈마주쳐서 놀랍고 같은 카페에 있었음. 둘 다 길쭉하고 멋지더라." 민규 지인은 소신을 밝혔다. "실제 민규가 하트시그널 하우스에서 지영보다 이수에게 관심이 많았고 지민을 초반 나온 그대로 좋아했었고 이상형이 키 크고 섹시 도도한 스타일이어서 지영이 정말 이뻤지만 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애프터 시그널 예고 사진부터 스포였다. 사진 속 지영과 이수는 옷 색깔이 갖고 이수와 민규도 블랙으로 갔다. 주미와 후신은 완전하게 스타일이다. 지민과 지원도 색이 같아 둘이 뭔가 있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다. 또 하트시그널 공식 sns에서도 두 사람의 영상을 올리며 '하트시그널 현커완료'라고 적혀 있다. 또한 지영과 겨레는 하트시그널 막방을 같이 봤다. 두 사람은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
한편 겨례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성형설이 돌고 있다. 지금과는 좀 다른 외모다. 민규 또한 대학시절 사진이 공개됐는데 굉장히 마른 모습이다. 지영과 이수가 근황을 알렸다. 지영과 이수는 민규를 두고 경쟁을 했기에 두 사람 사이가 좋지 않다는 말이 많았으나 이수가 지영과 밥을 먹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히 잘 지내고 있음을 밝혔다.
지영도 이수도 각자 짝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다. <하트시그널>은 전체적으로 진정성이 없다는 평가였으나 실제 지금까지 사귀는 커플이 있는 걸 보면 편집이 이상하게 된 게 맞나보다.
한편 출연자들의 재력도 화제인데 겨레는 커피숍을 3개 운영하고 있다. 지방에서 부모재력이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한달 월 매출도 몇 천이라고 알려져 있다. 민규 또한 외고 고대 출신 에리트로 타워팰리스에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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