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일본이 핵 오염수를 바다에 버렸습니다. 오염수로 바다가 노랗게 변해가고 있었죠. 바다가 노랗게 된 영상을 본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일본이 핵 오염수를 바다에 버린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소식을 접하고 난리가 난 상황인데요. 어떤 반응들을 보이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일본이 바다에 오염수를 방류하자 전 세계가 경악하며 나온 말들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정말로 안전하다면 일본인들은 왜 그 오염수를 마시지 않는가?", "난 앞으로 일본 근처에서 나온 수산물은 전혀 먹지 않을 것이다.", "일본 정부는 큰 실수를 한 거야. 일본 정부가 주장하는 대로 안전하다면 토지나 식수에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
"일본은 물이 부족한 국가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본이 대재앙과 암 사망에 대해 대가를 치르기 바랍니다.", "일본이 전 세계 모든 종에게 피해를 준 역사적인 순간이다.", "이 아이디어의 책임자는 누구입니까?" 등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이렇게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일본은 어째서 핵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려는 것일까요? 한 언론사는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게 일본으로서는 가장 저렴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PIF는 2016년부터 내진수조를 만들어 오염수를 60년간 장기 보관하거나 오염수를 콘크리트 만드는 데 사용하는 방법 등 타국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여러 가지 대안을 일본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선택한 방법은 바다에 버리는 것이었죠.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30년에 걸쳐 134만 톤 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떤 전문가들은 이 핵 오염수가 인체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 하고 있고, 또 다른 전문가들은 절대 장담할 수 없다는 등 의견이 둘로 갈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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