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시그널 4> 현실 커플 스포가 한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최종 커플에 대한 스포도 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하트 시그널 4> pd가 인터뷰에서 출연자 감정 상태를 대변할 수 있는 음악을 선곡한다고 말했다. 하루 종일 음악 들으면서 선곡에 신중함을 기한다고 했다. 즉 선곡도 스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민규와 이수가 여수 데이트를 할 때 'off my mind'를 선곡했다. '이제 당신은 내 마음에서 벗어났어요'라는 뜻이다. 가사 내용은 전반적으로 '내 마음속에는 당신이 없고 다른 여자가 생겼다'라는 가사이다. 또 지영이 공항으로 오는 장면에는 'lemonade'가 선곡됐는데 가사 내용은 '사랑하는 그녀의 존재로 내가 더 나은 남자가 된다'라는 내용이다.
술자리에서 민규가 "그 사람을 내가 좋아하면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의 선곡이 스포라면 민규 마음은 이미 이수는 떠났고 지영에게 가 있다. 하지만 전개를 보면 지영의 속마음을 전달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 최종 선택을 알 수가 없다.
한 커뮤니티에 스포글이 올라왔다. 지인한테 들었는데 "최종 선택은 유이수 신민규다. 본방 전개를 보면 누가 봐도 민규가 지영이 좋아하는데 선택은 왜 저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수랑 민규랑 방송 후 만나다가 지금은 헤어졌다는 말이 있다. 이건 확실한 건 아님."이라는 내용이다.
이수가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며 옆에 있는 남자 옷이 민규랑 같다고 말해 이수가 스포 한 게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또한 사람이 사람에게 반하는 외모 포인트는 잘 변하지 않는데 민규는 지영을 보고 외모적으로 끌리는 건 사실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수와 민규가 현실 커플인지 또 최종 선택을 서로 하는지 궁금해지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