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4>의 최종 선택이 다가오고 있다. 출연자들이 여기저기서 목격되고 있고 스포 글도 올라왔다. 민규는 얼굴도 잘생기고 외국어 고등학교에 고려대학교 출신이다.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이고 집도 도곡동 타워팰리스이다. 학창시절부터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한 네티즌은 자신을 지인이라고 밝히며 결말을 스포한다고 말했다. "단발 지영이 커피 한겨례 택함. 김지민과 이주미는 아무랑도 안됨. 김지영이 표 몰빵으로 받음. 최종 커플로는 지영과 남자메기 이후신, 민규 여자메기 유이수가 된다."라고 말했다. 먼저 지영이 성수동 목격담이다.
"성수 방춘리라는 곳에서 옆자리에 다른 분이랑 데이트하는 모습을 바로 옆자리에서 봤습니다. 한 분만 말하자면 여자 분은 지영 님이었어요. 실물 넘사더라고요." 카페 갔다가 한겨레를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오랜만에 마실나와 카페 갔는데 남자 출연자 봤다. 누군지 몰라서 그냥 봤는데 잘생겼더라. 친구 말로는 거기 나온 남자 중에 제일 외모 별로랬는데 잘생겼던데."라고 말했다.
최근 지영과 민규의 목격담이 터졌다. "청담동에서 단발 지영이 봤는데 친구는 민규만 알아보고 나중에 친구 남친한테 지영이 사진 보여주니 이 사람 맞다고 함." 즉 민규랑 지영이랑 의문의 여자와 셋이 목격됐다는 말이다. 민규가 여동생이 있다는데 셋이 만난 건지 의문이 커진다.
또 최종 선택 스포를 푼다며 글이 올라왔다. "지영은 민규 선택, 지민은 후신 선택, 후신 겨례 지원은 지영 선택, 주미는 겨례 선택, 민규는 이수랑 서로 선택돼서 최종 커플됨. 근데 민규가 지영이한테 호감 있는데 남자 출연자들이 다 지영이한테 몰리니까 부담 느끼고 선택한 느낌이래. 민규랑 있는 현커는 아니라더라."라고 말했다. 몇 회 안 남은 상황에서 민규의 선택이 궁금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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