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인물

주호민, 나이, 키, 부인, 욕을 먹고 있는 이유는 그것 때문! 충격! (아들, 자폐, 특수학급, 인스타, 천안함, 포르셰, 디시, 아들학교, 고기동, 경위서, 교사, 고기초, 이말년, 기안 84)

by Blue Bloods 2023. 7. 31.

 

주호민

<프로필>

대한민국의 웹툰작가 겸 인방인이자 파주스님, 파괴왕 등으로 불리는 주호민은 1981년생으로 만 41세이다. 20대 후반부터 탈모가 찾아와 곧장 삭발을 결심하며 진주머리가 됐는데 민머리 스타일이 마치 마약 성분 검출을 피하기 위해 머리를 빡빡 미는 마약사범처럼 보였기 때문일까. 해외공항에 갈 때마다 항상 마약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재수>

주호민은  재수학원에 다닌 적이 있다. 1981년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던 주호민, 중학교 때부터 열심히 공부를 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에서 전국상위 10%의 성적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좋은 성적을 유지하던 중 대학 입학을 준비하며 인서울 인기학과 위주로 지원서를 넣었던 주호민,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지원했던 대학교에서 모조리 탈락해 버렸던 탓에 곧장 재수학원에 들어갔는데, 얼마 안 가 '디아블로 2'가 발매되는 바람에 게임에 빠져 두 번째 수능 또한 말아먹었다고 한다. 

 

 

<자퇴>

주호민은 전문학교를 자퇴했다. 어릴 적부터 만화에 흥미를 갖고 있긴 했지만 정작 만화가가 될 생각은 없었던 주호민, 하지만 대학교 입학에 실패했을 때 어머니가 "너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지 않냐. 앞으로는 애니메이션이 뜰 것 같다."라는 조언을 해주셔 이에 부족한 그림  실력을 갖고 직업전문학교에 애니과로 입학했는데 군입대 이후 애니과 자체가 없어져 버렸기 때문에 이에 그가 곧장 학교를 때려치우곤 대형마트에서 알바를 했다고 한다.

 

 

<짬>

주호민은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다. 군생활 도중 언젠가 군대만화를 그리겠다고 다짐했던 주호민, 전역 이후 사회로 돌아와 알바를 하던 중 네이버에서 그가 입대 전에 그린 만화를 보고 웹툰 연재를 제안해 자신의 군 시절을 그린 만화 '짬'을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연재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만화가 군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엄청난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단행본 출간은 물론 신인상까지 받는 기염을 토해냈다.

 

 

<침착맨>

 주호민은 침착맨을 뻔뻔한 사람이라고 평가한 적이 있다. 과거 처음 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가 자신을 '이말년'이라 소개하는 남자와 1시간 동안 쉴 새 없이 대화를 이어가야 했던 주호민, 결국 피곤함을 느꼈던 주호민이 "언제 한번 집에 놀러 오세요."라는 말을 하며 전화를 끊었는데 이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였던 침착맨이 이후 기안 84까지 데리고 주호민의 신혼집을 찾아 밥은 물론 비싼 술까지 털어 마셨기 때문에 이에 주호민이 "진짜 뻔뻔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어찌 됐든 해당 에피소드를 계기로 그와 절친한 관계로 거듭났다고 한다.

 

 

주호민 부인
주호민 이말년

<슬럼프>

주호민은 슬럼프를 겪은 적이 있다. 침착맨과 절친이 되고부터 그와 함께 작업실을 쓰기 시작했던 주호민, 이로 인해 침착맨이 방송을 켤 때마다 간간이 뒤통수를 비추며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인방의 매력을 알게 돼 주호민 또한 스트리머로 데뷔했다. 하지만 방송을 시작하고부터 웹툰보다 방송에 집중하는 바람에 만화가로서 슬럼프를 겪게 되었던 그, 하지만 이후 "두 개 다 같이 하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이때부터 시청자들과 함께 오타를 찾거나 방송을 켜고 마감 작업을 하는 등 만화 일을 콘텐츠로 승화시켰기 때문에 얼마 안 가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한다. 

 

 

<염따>

주호민은 염따의 영향으로 차를 바꿨다. 과거 드래곤볼에 나온 포르셰를 보고 반해 자신의 드림카를 포르셰로 정했던 주호민, 40살 때 차를 바꿀까 고민한 적이 있는데 이때 조금이라도 아끼는 게 낫겠다 싶어 그냥 타던 차를 계속 타려고 했었지만 어느 날 염따가 그에게 "돈 있으면 질러라. 그리고 더 열심히 일하면 된다."라며 자신의 플렉스 철학을 전파했기 때문에 이에 주호민이 곧장 자신의 드림카였던 포르셰로 차를 바꿨다고 한다.

 

 

<천안함>

주호민은 천안함과 관련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2011년 딴지일보의 달력을 제작하며 천안함 피격 사건의 어뢰를 그렸던 주호민, 그런데 이때 그가 그림의 아래쪽에 판타지라는 문구를 적으며 '천안함이 침몰한 이유가 북의 공격 때문이 아니 다'라는 뉘앙스를 풍겨 9년 후 해당 그림이 재조명되며 네티즌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게 되자 "침몰에 대한 여러 설들이 난무할 때 딴지일보에 있었던 제가 상대 진영을 희화화하는 작업을 하게 된 것이다."라며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소행이 맞고 사건을 희화화에서 죄송하다는 입장을밝혔었다.

 

 

<학폭>

현재 주호민은 아들 때문에 논란 중에 있다. 지난해 9월,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성기를 노출하거나 여학생의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렸던 주호민의 아들, 당시 피해학생의 부모가 강제전학 및 분리조치를 요구했는데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주호민의 아들이라 교사들의 설득으로 합의가 이뤄지며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리지 않았다고 한다.

 

 

<고소>

최근 주호민은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고소했다. 앞서 말한 사건 이후 일반학급에서 분리돼 특수학급에서 수업을 받게 되었던 주호민의 아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주호민의 아들이 갑자기 등교를 하기 싫다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고, 이에 주호민이 아들에게 녹음기를 붙여 확인해 봤는데 이때 녹음되었던 내용 중 교사가 아들에게 학대를 저지르고 있는 정황을 발견해 곧장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고 한다. 참고로 현재 교사는 직위해제를 당한 상태이고 오는 8월 28일에 열릴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해명>

해당 사건이 공론화되자 주호민은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한창 교권 추락으로 말이 많기도 했고 상당한 교사의 주변인들이 교사를 옹호해 갑질을 저지른 거 같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주호민, 이에 지난 26일 주호민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녹음은 단순 훈육으로 보기 힘든 상황이었다.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지만  5명의 변호사와 상담을 거쳐 본 결과 신고를 해야 교사를 교체할 수 있다고 한다."라며 학대를 저지른 교사를 교체하고 싶어 경찰에 신고했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경위서>

훈육이었는지 학대였는지는 아직 녹취록이 공개되지 않아 재판길가를 기다려야 할 것 같지만 교사가 경위서를 통해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는 표현을 이해시키기 위해 바지를 내린 행동이 고약한 행동이라 설명하며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조했다. 수업 중에 일반학급으로 가려는 것을 저지하며 '너 교실에 못 가. 친구들도 못 봐. 왜 못 가는지 알아?'라는 표현으로 2차 피해를 막고 싶어서 한 행동이었다."라고 밝혔고, 과거 주호민의 친척이 교무실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해서 주호민에 대한 여론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

주호민, 갑질 의혹, 이말년은 뭐라 했나! 충격! (주호민, 나이, 키, 부인, 결혼, 이혼, 아들, 자폐, 머리, 가족, 신과 함께, 교사 고소, 고기동, 경위서, 인스타, 집, 고기초)

 

주호민, 갑질 의혹, 이말년은 뭐라 했나! 충격! (주호민, 나이, 키, 부인, 결혼, 이혼, 아들, 자폐,

최근 서이초교사 사건으로 인해 교사들의 고충에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죠. 학부모의 지나친 간섭과 민원으로 교사들은 고통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자폐 아들을 학대했다는 이유로 한

hightechlowtech85.tistory.com

피프티 피프티, 한국 활동 종료, 해외 활동 시작?! 충격! (안성일, 더기버스, 학력위조, 사기, 소송, 전홍준, 어트랙트, 큐피드, 논란, 디스패치, 소속사, 백이사, 수술, 사건, 아란)

 

피프티 피프티, 한국 활동 종료, 해외 활동 시작?! 충격! (안성일, 더기버스, 학력위조, 사기, 소송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대표라고 따르던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에 대한 학력 위조가 알려졌는데요.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안성일 대표가 직접 학력 오기재라며 설명했는데 학력 위조면 위

hightechlowtech85.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