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이 목주름 수술을 고백한 가운데 지인으로부터 목주름 수술한 병원 문의를 엄청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앞서 박준금은 지난 4월 목주름 수술 후기를 생생히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박준금은 "내가 피부과 많이 다니는 거 알지 않냐. 나 목 시술에 난리가 났다고 한다. 하루의 전화를 몇 동씩 받는다. 병원 가르쳐 달라고."라며 근황을 전했다.
박준금은 목주름이 평소 고민이라 목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시술 당시 빨개진 피부로 심각했던 목 상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박준금은 큰 효과를 봤다고 하는데 미세 주름이 사라지고 탄력이 생겼다고 한다. 박준금은 평소 피부과를 다니면서 피부관리에 정성을 다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바 있다.
박준금은 "얼굴에서 빛이 나야 하는 세 군데가 있다. 이마, 코끝, 턱끝이다. 얼굴에 광이 나면 좋은 운을 불러들인다. 내가 예뻐야 자신감도 생기고 하루가 즐겁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박준금은 목 시술비용까지 공개해 화재를 모았는데 연예인 디스카운트 일절 없이 얼굴, 목 시술과 잡티 제거 등으로 50만 원 정도 들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목 시술이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닌 두 달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언급했는데 박준금은 꾸준한 관리를 해야 하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준금은 목주름 수술 이후 근황을 공개하며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박준금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뷰티 관리비법에 대해 모두 털어놓았다. 박준금은 또한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하는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박준금은 머릿결 관리 팁으로 머리를 깨끗하게 감은 다음 찬물로 헹군다. 이후 물기를 짜주면서 모발을 톡톡 두드리고 트리트먼트를 바른다. 그리고 다시 찬물로 헹군다고 자신의 풍성한 머리숱 비법을 공개했다. 박준금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고 있는 생활 아이템들을 공개했는데 머리빗부터 빨대, 청소 솔 등 자신이 실제 사용하는 제품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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