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나이, 키, 쥬얼리, 왕따 폭로한 이유는 그것 때문! 충격! (결혼, 이혼, 남편, 빵집, 인스타, 베이커리, 후기, 고소, 논란, 정신병, 담배, 손절 서인영, 이지현, 주얼리, 박정아)

 

<프로필>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배우이자 자칭 우주 여신이기도 한 조민아는 1984년생으로 만 39세이다. 본명은 '조진주'이지만 지금껏 조민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그녀, 하지만 2010년에 홀로서기를 준비하며 개명을 했기 때문에 현재는 음악과 연기로 세상을 빛나게 하라는 뜻의 '조하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역배우>

조민아는 아역배우 출신이다. 어릴 적 tv에 빠져 살다 보니 연예인을 동경하게 되었던 조민아, 트로트 가수 주현미를 보고 반해 3살의 나이로 홀로 화장을 한 적이 있는데 이런 그녀의 끼를 부모님이 알아봐 배우가 되고 싶어 하던 그녀를 연기학원에 보내줬기 때문에 학원에서 1년간 훈련을 받은 뒤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던 1995년에 아역배우로 데뷔를 했다.

 

 

조민아는 '들장미 소녀 캔디'를 자신의 주제곡처럼 부르고 다녔었다. 사업으로 성공했던 아버지 덕분에 부족함 없이 자랐던 조민아, 그러나 한창 아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던 중 갑자기 아버지의 사업이 망해 가족이 빚더미에 앉았는데 당시 주어진 상황에 좌절하기보다 성공해서 큰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들장미 소녀 캔디'의 노래가사인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를 부르며 더 열심히 일했다고 한다.

 

 

<쥬얼리>

조민아는 원래 쥬얼리 오디션에서 떨어졌었다. 중학교 3학년 때  대형기획사에 들어갔다가 연기자에서 가수로 전향을 하게 되었던 조민아 , 이후 해당 기획사를 퇴사하고 '스타제국'에 입사하려 했는데 함께 오디션을 봤던 경쟁자들에게 밀려 스타제국 입사에 실패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쥬얼리의 1집 활동이 망하며 멤버 두 명이 탈퇴했기 때문에 새 멤버를 구해야 했던 스타제국의 대표가 조민아의 학교를 찾아 오디션 테이프를 봤다가 그룹활동 해 보는 게 어떻겠냐며 그녀를 영입해 쥬얼리의 2기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탈퇴>

조민아는 쥬얼리를 탈퇴했다. 합류 이후 발매한 2집은 물론 3집인 '니가 참 좋아' 및 4집의 '슈퍼스타'로 연이어 대박을 치며 톱 급 아이돌로 거듭났던 쥬얼리, 하지만 전성기를 보내고 있던 2006년에 이지현과 조민아가 연이어 탈퇴를 선언하며 수많은 팬들이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로 환승했기 때문에 그룹이 그야말로 산산조각 나 '원모타임' 발매 전까지 침체기를 보냈었다.

 

 

<빵집 개업>

조민아는 빵집을 개업했다가 쌍욕을 먹은 적이 있다. 탈퇴 이후 배우와 솔로 가수에 도전했지만 별로 인기 끌지 못했던 조민아, 그러자 연예계 활동을 잠시 멈추고 제과제빵 자격증을 취득하며 2014년에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라는 빵집을 차렸는데, 당시 다쿠아즈를 굽는 오븐에 동전을 넣거나 맨손으로 작업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위생 문제로 엄청난 지적을 받았고 심지어 조악한 퀄리티의 제품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받았기 때문에 "팬심을 이용한 얄팍한 상술이다."라는 비판을 받았었다. 실제로 위에 있는 쿠키와 빵을 48,000원도 아니고 48만 원에 팔았으니 욕먹을만했던 거 같다.

 

 

<사과>

조민아는 빵집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었다. 앞서 말한 문제점 이외에도 돈도 안 주고 팬을 부려먹거나 베이킹 수업비를 카드로 결제하면 돈을 더 내게 하는 등 갖가지 논란을 일으켰던 조민아, 결국 점점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비판하기 시작하자 빵집을 개업하고 2주 만에 "무지로 인한 잘못도 잘못이다. 내가 부족해서 생긴 일이기에 억울하다 생각하진 않는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는 사과와 함께 잘못된 부분을 시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고로 카드결제 건은 탈세로 의심받아 세무사에서 조사를 나왔었는데 카드로 결제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기에 별다른 처벌이 내려지진 않았다. 

 

 

<고소>

조민아는 소비자를 상대로 고소를 예고한 적이 있다. 2016년 한 네티즌이 자신이 제과업계 종사자라며 조민아의 빵집에 대한 후기를 적어 올렸는데 이때 글의 내용 중 "품질에 비해 비싸다. 이 실력으로 누구를 가르친다는 게 경악스럽다."라며 조민아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이에 조민아가 "법적 대응 하겠습니다. 매장 내 cctv도 확보했고요."라는 글을 올리며 해당은 네티즌을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었다. 하지만 정당한 소비자의 비평을 보고 반성하기는커녕 도리어 고소를 예고하는 터무니없는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했기 때문에 결국 불리함을 느낀 조민아가 글을 삭제하며 곧장 고소 발언을 취소했다.

 

 

<카페 저격>

조민아는 카페를 저격했다가 욕을 먹은 적이 있다. 2021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땡땡 카페 샌드위치의 실망스럽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던 조민아, 그 내용인즉슨 본인이 문고리에 샌드위치를 걸어달라고 요구했지만 배달원이 이를 무시하고는 바닥에 상품을 두고 갔다는데 여기서 문제는 당시 그녀가 배달원이 아닌 커피 사장에게 이를 따졌고 동시에 새 제품을 받았다고 했기 때문에 이에 네티즌들이 "라이더한테 따져야 하는 거 아니냐? 본인 제품 비판받을 때랑 딴판이다."라며 그녀를 지적했었다.

 

 

<왕따>

조민아는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한 적이 있다. 2012년 서인영이 자신이 '쥬얼리' 내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자 조민아가 "왕따를 당해 죽고 싶었던 게 인영이뿐이었을까... 재계약 직전에 난 철저하게 왕따였다."라며 추가적인 폭로를 터트렸는데 이때 리더인 박정아가 "리더인 내가 우유부단했다. 당시에 꺼내서 풀게 해줘야 했는데 잠재웠다. 결국 다 지난 뒤에 터진 것 같다."라고 해명하며 사석에서 멤버들과 뭉치는 모습을 공개했기에 사람들이 대화로 푼 줄 알고 논란이 좋게 해결된 것으로 받아들였었다.

 

 

<결혼식>

하지만 이후 조민아는 서인영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했다. 지난 2월 서인영의 결혼식 날 조민아를 제외하고 한자리에 모였던 2기 멤버들, 이에 조민아가 자신이 초대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개인적으로 연락하다가도 방송에 저만 빼놓고 셋이 나오는 걸 tv로 봤다. 한마디도 하지 않고  참고 있다가 같이 방송을 하자 했지만 답을 못 들었다."라고 털어놔 이에 이지현 측에서 "섭외는 방송국에서 한다. 섭외가 들어와서 출연하는 것이지 우리가 조합을 짜는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었다.

 

<2차 폭로>

최근 조민아는 다시 한번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바로 7월 17일, 이번엔 직접적으로 쥬얼리 시절에 당한 괴롭힘에 대해 언급했던 조민아, 멤버들이 밴에서 담배를 피웠던 게 고통스러웠다. 인간 재떨이가 됐던 순간도 버텨냈다. 나중에 벤도 같이 못 타서 댄서들과 다녔었다."라며 자신이 왕따 때문에 팀을 나왔다고 밝혔는데 과거의 논란들 때문일까? 아니면 해당 글을 작성한 뒤에 올린 사업 홍보글 때문일까? 현재 대중들의 반응은 별로 좋지 못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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