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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심소영, 나이 1970년 11월 22일생이며 키 165cm입니다. 현재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녀는 연극계에서 잔뼈 굵은 베테랑 연극배우 출신으로 2015년 '신은 죽었다'를 시작으로 영화 '봉오동 전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성난 황송', '암수살인' 등에 꾸준히 출연했으며, 드라마 또한 '구미호뎐', '모범택시', '환혼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그녀는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출연하여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수상 내역은 2021년 SBS 연기대상 신스틸러상, 2019년 제16회 고마나루전국향토연극제 최우수 연기상, 2016년 제1월 대한민국 연극제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그녀는 '모범택시' 이전에 '구미호뎐'에서 녹즙 아줌마로 출연하면서 실검에 오를 만큼 핫했었던 실력파 연극배우입니다.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그녀의 정체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심소영은 '모범택시' 시즌 1 당시 파격적인 분장과 강렬한 연변 사투리를 구사하는 보이스피싱 상위 조직의 우두머리 '린 여사' 역을 맡아 독보적인 신스틸러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림 여사는 눈에는 눈 사기에는 사기로 응징하기 위해 '왕따오지'라는 부캐로 변신해 로맨스 피싱 전략을 펼쳤던 김도기와 치명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있어 '모범택시 팬' 사이에서 회자되는 화제의 캐릭터입니다. 이렇게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결국 그해 연말 시상식인 SBS 연기대상에서 허성태 황영희 등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신스틸러 상의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언뜻 보면 '구미호던'에서 연기했던 녹즙 아줌마 당시엔 엄혜란, '모범택시 1'에서는 코미디언 김영희가 아니냐는 정체를 알려달라는 궁금증을 유발했었습니다. 실제로 개그우먼 김영희가 모범택시 패러디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범택시#모방택시 메인 영상은 유튜브 #희열쀼 업로드 되었습니다."라고 알렸습니다.
김영희는 개그맨 정찬민과 함께 SBS 모범택시를 패러디한 모방 택시를 연출했습니다. 극 중 보이스피싱 조직 두목 림 여사역할을 연기한 심소영을 두고 김영희인 줄 알았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이에 김영희는 극 중 림 여사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심소영의 결혼이나 남편, 자녀, 가족 관계 등의 정보에 대해서는 미공개이며, 과거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면 청순하고 풋풋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제훈, 배우 이제훈, 건축학개론 수지에게 뭐라고 했나! (이제훈 나이, 키, 모범택시, 학력, 인스타그램, 영화, 드라마,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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