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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참가자이자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황영웅은 1994년생으로 만 29세이다. 넘사벽가수인 임영웅이 있기 때문에 원래 '차이도'나 '황웅' 등의 예명으로 데뷔하려 했는데 이름을 지어주신 친할머니가 서운해하실 것 같아 그냥 본명으로 데뷔했다고 한다.
어머니, 황영웅의 집은 어머니가 가장이었다고 한다. IMF 때 아버지가 직장을 잃어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되었던 황영웅의 가족들, 당시 모두가 절망에 빠졌었는데 이때 아버지 대신 가정이 되었던 어머니가 "엄마가 강해지지 않으면 너희를 포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쉬는 날 없이 매일같이 일을 하셔 황영웅과 동생이 무사히 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고 한다. 차별, 황영웅은 최근에 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음악을 제대로 배우고파 아버지에게 예고에 진학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장남이 잘 돼야 동생도 잘 된다."라며 항상 그를 엄하게 키웠던 아버지라 "노래는 무슨 노래야. 공부나 해."라며 그를 인문계를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운동을 전공하고 싶다던 동생을 위해서는 용돈까지 줘가며 동생을 응원했을 정도로 항상 동생에게만 관대한 모습을 보였던 그의 아버지, 이런 나날이 이어지다 보니 "나는 진짜 주워 온 자식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한때 아버지가 원망스러웠던 적이 있다고 한다.
퇴사, 황영웅은 직장생활을 한 적이 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자동차 부품을 만들던 한 하청 업체를 취직했던 그, 공장에서 무려 6년 동안 일했는데 일만 하다 보니 점점 가수가 되고 싶은 열망이 차올라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도전해 보자. 시도도 안 해본다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곧장 회사를 때려치운 뒤 서울로 상경했다고 한다. 목소리, 원래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싫어했다고 한다.
지금은 중저음의 동굴 보이스로 아줌마들의 심장을 박살내고 있지만 유명세를 얻기 전 "일부러 목소리 까는 거냐?"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자신의 목소리를 바꾸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고부터 목소리가 좋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콤플렉스였던 목소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밀어주기, 황영웅은 밀어주기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임영웅과 똑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어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자마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과거 그가 우리 기획 소속인 '무령'과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거나 우리 기획에서 연습을 한 적이 있다는 게 밝혀져 우리 기획 소속의 심사위원인 조항조가 밀어주기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심지어 준결승이 열리기도 전에 자신의
팬클럽에다가 결승전 입장권 이벤트를 열어 우승자가 내정되어 있는 거 같다는 의혹까지 받게 되었던 황영웅, 이에 그가 곧장 이벤트 공지를 삭제하고 "우리 기획이 아닌 지방에 위치한 '파인엔터' 소속이다."라며 해명했는데 네티즌들이 찾아본 결과 파인엔터라는 법인이 존재하지 않아 "유령회사에 취직한 거냐?"라는 소리를 들었었다.
문신, 황영웅은 몸에 살벌한 문신을 그렸었다. 요즘엔 박재범과 같은 래퍼들 덕분에 문신에 대한 인식이 전보다 나아진 상태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그린게 아니라 미성년자 시절에 문신을 새겼기 때문에 엄청난 비판을 듣고 있는 황영웅, 심지어 문신 장르도 일본 야쿠자와 같은 깡패들이나 하는 이례적인 문신이라 많은 사람들이 그의 과거를 의심하고 있는 중이다.
일진, 황영웅은 국내에서 알아주는 일진이었다고 한다.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자 몇몇 네티즌들이 그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유튜버 이진호를 통해 황영웅의 과거를 폭로했는데, 그 내용에 따르면 동네일진 양아치였던 황영웅이 공원 정자에 죽치고 앉아 걸어가는 후배를 불러 폭행을 가했고 인문계 자퇴 이후 실업계에 다니며 배달 알바를 했던 그가 후배들과 마주칠 때마다 쌍욕과 함께 주먹을 선물했다고 한다.
전과자, 황영웅은 상해 전과를 보유하고 있다. 성인이 되어서도 버릇을 못 고쳤던 것일까. 술만 처먹었다 하면 난폭하게 변해 사고를 치고 다녔다는 그, 한 번은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모인 적이 있는데 이때 피해자가 "나는 술 못 마시니까 안 먹는 애들끼리 다른 곳에 가겠다."라는 말을 하자 황영웅이 그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생일 선물 대신 핵펀치와 추가로 안면 싸커킥까지 넉넉하게 선물해 피해자의 이빨이 뒤틀렸었다고 한다.
참고로 황영웅은 지금까지도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맞고소, 황영웅은 자신이 때렸던 피해자를 맞고소했다. 사건 당시 피도 나고 경찰까지 올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기 때문에 곧장 황영웅을 상해 혐의로 고소했던 피해자, 그러자 황영웅이 자신도 상해 진단서를 떼와 "이건 쌍방이다."라며 맞고소를 했는데 심지어 어머니와 함께 현장에 있었던 친구들에게 밥을 사주며 그들을 자신의 편으로 회유하려 했다고 한다.
참고로 황영웅이 고소했던 건은 결국 불송치 처리가 되었다. 벌금, 황영웅은 결국 벌금을 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죄가 있다고 판단돼 검찰로 송치되었던 해당 사건, 하지만 검찰이 "피해자에게 합의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합의를 종용해 결국 피해자가 300만 원으로 합의를 했고 덕분에 황영웅에겐 약식 기소가 내려져 벌금 상해 전과만 남았다고 한다. 하차, '불타는 트롯맨' 측에서는 황영웅을 하차시키지 않고 있는 중이다.
상해에 학폭 논란까지 터지며 제2의 진달래로 불리고 있는 황영웅, 논란이 불거지자 '불타는 트롯맨' 측에서 참가자의 결격 사유 여부를 확인하고 서약서를 받으며 모집을 진행했는데 과거사로 불거진 논란이 당황스럽다며 사실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는데 시청률 때문일까? 이후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결승전 녹화를 마쳤다고 하며 심지어 황영웅의 고향인 울산에서 추가 촬영까지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 네티즌들로부터 "전과자를 우승시키려고 하냐?"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쉴드, 현재 황영웅의 팬들은 해당 논란이 억까라고 주장하고 있다. 상해 전과가 있다는 사실이 팩트로 확인되며 영웅에서 빌런으로 추락해 버린 황영웅,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그의 하차를 요구했는데, 이때 그의 팬들은 "그만하세요. 왜 이렇게 황영웅을 못 살게 하세요.", "왜 자꾸 파헤치는가요?"라는 댓글을 달거나 급기야 성명문까지 적어 올리며 "시청자들의 선택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무고 혐의로 송치된 정치인도 잘만 방송에 나온다.", "왜 연예계에만 잣대를 엄하게 들이미며 황영웅의 꿈을 짓밟으려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는 말을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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