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비공식 현실 커플 증거가 포착됐습니다. 12기 수학 강사 영수는 부산의 영재학원에서 근무 중입니다. 서울에서 오가며 일주일에 3일만 일하고 억대 연봉에 차도 억대 외제차 레인지로버라고 합니다. 12기 영수는 11기 외과 의사 영수와 친한 11기 영식과 10년 지기 친구입니다.
11기 종료 후 조섹츤은 전체 기수 모임을 열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12기 영수와 옥순도 나왔는데 둘이 현실 커플이라고 전해집니다. 옥순은 최근 인스타 스토리에 영수에 대한 사진을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옥순은 조섹츤 모임 후 노래방 사진을 올렸는데 영수가 부른 노래들이었습니다. 노래방 화면에는 '잠시만 안녕', '남자를 몰라'가 보였습니다. 옥순은 영수가 방송에서 '내 얘기 금지' 하는 모습이 연상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한 옥순은 "영수님이 짤도 만들어주신다."라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옥순은 이 사진에 '부끄'라고 글자를 넣으며 부끄러워했습니다. 또한 글자에 핑크색으로 효과를 넣어서 옥순의 심리를 보여줍니다. 또한 영수와 옥순은 라방 후 엘리베이터 안에서 딱 달라붙어 있었습니다. 인증샷을 찍을 때도 둘은 함께 있었고 사진마다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회 라방에서도 영수의 폰을 옥순이 같이 보며 웃고 있었습니다.
이걸 본 네티즌들은 둘이 사귀는 게 맞고 옥순이 티 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영수와 옥순은 공식적으로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과연 실제 비공식 현실 커플이 맞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4기 영수 조섹츤은 최근 음반을 내고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합니다. 조섹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유명 작곡가와 '흔한 사랑'을 냈습니다. 조섹츤은 모임 주최자 역할을 12기 영수에게 넘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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