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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서 출신이자 최근 서주원과 이혼한 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가 서주원 상간녀 상대로 소송을 해 갑자기 수면 위로 올라온 서주원은 94년생 올해 만으로 28세입니다. 서주원의 할아버지는 서이비인후과 원장이자 일제강점기 당시 울산 최고 부자의 한 사람으로 청년 운동을 펼쳤던 김상희의 외손자이며 할머니는 박민의원 원장, 아버지는 하나손해보험 전무, 큰아버지는 미래이비인후과 원장, 작은 아버지는 상훈신경정신과 원장으로 금수저 씹금주저라고 합니다.
중하교 2학년 때 카레이싱에 입문해 수차례 챔피언을 따내고 2014년에 국내 명문팀 솔라이트 인디고에 입단 후 2015년엔 시즌 챔피언을 할 정도로 레이싱 실력이 한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잘 친다고 합니다. 이후 후배 양성을 위해 직접 팀을 창단했다고 합니다.
서주원은 2017년에 방송된 '하트 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섭외가 돼 촬영장을 갔을 때 대본은 물론 pd, 작가도 없어 당황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윤두준 닮은 잘생긴 얼굴로 화제를 모았던 서주원은 당시 하트 시그널 동반 출연자인 배윤경과 궁합이 잘 맞아 사람들은 둘이 결혼이라도 하는 거 아닌가 라는 기대를 했지만 아옳이와 결혼을 했습니다.
하트 시그널 출연으로 약 1500만 원 정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서주원은 현실 세계 자동차를 좋아할 뿐만 아니라 가상 세계 자동차도 좋아해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게임 실력이 딸려서 e 스포츠 리그에는 못 나가지만 돈은 딸리지 않아서 실력 좋은 사람들을 사 직접 팀을 꾸려 구단주를 했다고 합니다.
서주원은 작사가 김이나의 소개로 아옳이와 만나 2017년 11월에 연애를 하였고 2018년 11월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서주원은 고등학생 때부터 아옳이 오래된 팬이며 자신의 완벽한 이상형이라고 말한 적이 있지만 작년 10월에 완벽한 이상형 아옳이와 이혼을 했습니다. 아옳이는 서주원이 다른 여자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자신의 팬들이 사진을 찍어 보내줘서 외도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람 피우며 데이트하던 장소 중 하나는 아옳이가 보증금 내주고 인테리어 홍보 등등 모든 지원 다 해준 레스토랑이며 아옳이가 직장이 없던 서주원의 친구들을 본인 회사에서 일하게 해주는 등 많은 선행을 베풀었지만 그 사람들은 다 알고 아옳이 자신만 외도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이혼한 이후에도 엄청나게 큰 금액의 재산 분할을 요구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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