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2>가 끝났는데도 출연자들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정규민은 방송 이후 마음을 정리하려고 해외여행을 했는데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는 방송에 출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앞서 정규민은 sbs 파워 fm '딘딘의 뮤직하이'에 출연해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눴습니다.
이에 관련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날 방송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많이 끌었습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의 스태프이고 <환승연애>의 팬이라고 소개했으며 "규민 님의 실물이 방송보다 진짜 더 잘생겼음. 그리고 아주 착하시고 친절하시다. 목소리도 아주 섹시하다."라고 규민을 향한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는 규민 님에게 여러 질문을 물어봤는데 그중에서 '방송 이후 그와 해인 현규의 관계가 어떻게 되었나요?'란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그 질문이 좀 예민한데 진짜 궁금해요. 불편하시면 안 대답해 주셔도 돼요.'라고 말했는데 규민 님은 '괜찮아요. 저희는 처음에 물론 좀 어색한 점이 있었는데 지금 친구처럼 서로에게 편하게 대해요. 현규는 모임이 있으면 저에게도 연락하는데요. 그리고 저와 해은이도 지금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라고 대답하시면서 미소를 지으셨다. 규민 님이 진짜 착하시더라. 앞으로 항상 규민 님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글을 올린 스태프는 공개한 글을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한편 정규민은 <환승연애 2>에 출연해 7년 간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찾고 싶은 인물로 등장해 프로그램을 재미로 이끌었습니다. 최종화에서 끝내 커플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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