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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출연자들의 지인과 친구들의 폭로가 속출했습니다. 상철의 친구와 지인들은 게시판에 직접 폭로 글을 올렸습니다. 상처는 87년생 36세이며, IT 스타트업에서 이인자로 근무 중입니다. 첫 번째 여자들의 선택 때 상철은 0표를 받았습니다.
상철은 첫 선택에서 30세 도자기 공예 학원 운영자 영숙을 선택했었습니다. 상철은 방송에 입고 나온 청자켓(코치 시그니처 데님 자켓, 558,200원)과 수수한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런 상철에 대해 방송을 본 주변인들의 폭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상철과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글을 올렸습니다.
"상철이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는데 모범생 그 자체였다.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교우 관계도 좋았다. 버스 타면 노인들에게 항상 자리를 양보해 줬다. 길바닥에 쓰레기 하나 못 버리는 착한 친구였다."라고 말하며 상철의 고등학교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아는 오빠'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졸업한 지 10년이 넘어서 못 알아봤다. 대학교 때 공부 엄청 잘하던 오빠였다. 시험 기간에 애들 모아서 강의도 해줬다. 진짜 착하고 배려심 넘치던 오빠로 기억한다. 왜 여태 솔로였는지 이해가 안 된다. 좋은 분 만나서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방송 중 상철은 광수의 마스크팩을 해주는가 하면 다른 사람들의 고민에 잘 공감해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여자 출연자들에게 인기는 없지만 상철에게 앞으로 변화가 생긴다는 스포도 있었습니다. 스포에 따르면 상철은 최종 커플이 되며 현실 커플로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상철이 소극적인 편이라 상대 여자가 적극적으로 리드하며 결국 최종 커플로 이어진다는 스포였습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연구원 93년생 영호와 임용고시 준비생 94년생 옥순이도 커플이 된다고 폭로했습니다.
영호는 첫 선택에서 뮤지컬 배우 현숙을 선택했는데 나중에 틀어진다고 전했습니다. 여자 3명과 데이트를 앞둔 영호는 의자왕으로 등극한 상태입니다. 원래 옥순은 33세 변리사 광수와 데이트를 할 예정인데 다음 방송에서 폭풍 오열을 합니다. 옥순은 원래 프로레슬러 영철을 선택했는데 광수의 끈질긴 구애로 갈아탔습니다. 그러나 이후 다시 심경에 변화가 생겼는지 광수는 다른 여자와 최종 커플이 된다고 합니다.
광수가 첫 데이트 때 무한리필 고깃집에 데려가서 옥순이 삐진 것일까요. 무한리필 집에 데려간 것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았습니다. 광수와 옥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요.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나는 솔로 12기>, 영숙, 현숙, 나이, 키, 그녀들의 정체는! 충격! (가방, 가격, 직업, 배우, 도자기 강사, 뮤지컬, 영철, 상철, 최종커플, 최종선택,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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