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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남지현, 출생 1995년 9월 17일, 키 165센티미터, 혈액형은 B형입니다. 인천 초은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해 아역 배우 출신으로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 아역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린 배우입니다.
지금은 어엿한 성인 배우로 성장한 배우 남지현은 과거 아역 배우로서 활약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특히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 공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14세였던 그는 사막에서 넘어지고 뒹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선한 인상에다가 드라마 <선덕여왕> 출연 당시 수더분한 선머슴 같은 모습 때문에 많은 이들이 남지현을 보고 당연히 남자라고 생각하고 "그놈 참 잘생겼다."라고 생각했는데 여자임을 알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극 중 역할이 남장 여자이다 보니 머리나 옷차림 등을 죄다 남자처럼 하고 다닌 점도 한몫했습니다.
남지현은 배우 활동 당시 공문 협조를 받아 학교 수업에 빠진 적이 있지만, 그 외에는 결석을 한 적도 거의 없을 정도로 평소 학업에도 성실하게 임했다고 하며, 중학교 시절에는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성적이 우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꼬박 전교 5등 안에는 들었다고 하네요. 남지현은 서강대학교 심리학과를 학사 졸업한 수재입니다. 그런데 남지현은 왜 연기가 아닌 심리학을 전공하게 됐을까요?
이에 대해 남지현은 인터뷰에서 "대학교는 연극 영화과 말고 다른 경험을 쌓자는 생각에 제가 배워보고 싶은 심리학을 전공하자고 마음먹었다. 고등학교 때 심리학과 관련된 책을 읽었는데 대학 4년 동안 즐겁게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으며,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하고 캐릭터 분석을 하다 보니 심리학에 관심이 생겨 심리학과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사실 남지현의 첫 tv 출연작은 mbc <전파견문록>이라고 합니다. 당시 어린 남지현은 "안녕하세요. 별이 되고 싶은 아이 남지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귀여움을 발산했습니다. 이어 이경규의 "뭐가 제일 무섭냐?"라는 질문에 그녀는 "엄마가 제일 무섭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남지현은 누적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한 리얼 재난 영화 <터널>에서 또 다른 생존자 미나 역을 맡아 <터널> 안에 정수(하정우 분) 혼자 있을 거라 생각했던 관객의 허를 찌르며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남지현은 <터널>에서 여배우로서의 아름다운 모습 대신 사고로 신음하는 절절한 연기를 펼쳐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기도 했으며, 처음에는 남지현인 줄 몰랐던 관객들이 여배우가 남지현이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남지현은 실물을 보면 못 알아볼 정도로 실물 미인이라고 합니다. 특히 그녀의 일상 미모는 화제가 되곤 하는데 작은 얼굴 크기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무드 속 세련된 분위기 또한 돋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남지현은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베테랑 연기자로서 자리 잡게 되었지만 발음에 대한 지적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도 그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고 노력하고 있다고 인터뷰하는 등 진심으로 연기에 대해 몰입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찐 노력형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창욱과 남지현은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그런데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실제 커플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 시작했고, sns에 올라온 다정한 사진이 되면서 소문이 증폭되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종영 후 지창욱은 군대에 입대했고 그렇게 소문도 묻히게 되었습니다. 이에 지창욱은 "그저 열심히 했을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커플 루머를 부인했습니다. 아무래도 드라마 속에서 커플로 열연한 두 사람을 현실 세계에서 보고 싶은 팬심이 만들어낸 열애설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배우 이종원, 나이, 키, 프로필, 군대에서 했던 일은 그것! (인스타, 금수저, 슬기로운 의사생활, 엑스엑스, 보건교사 안은영, MBTI, 필름카메라, 병장만기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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